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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난2

롯뽄기힐즈2편 _ 힐즈에서 식사/ 케야키자카 산책 롯뽄기힐즈2 _ 힐즈에서 식사/ 케야키자카 산책 롯폰기 힐즈 광장에서 도라에몽 구경 → 모리정원 → 티비아사히 이렇게 코스를 돌고나니 슬슬 배가 고파졌다.원래 롯뽄기에 좋아하는 수제 햄버거 집이 있긴 하나 요즘 햄버거 논란도 있어서 패스하고 , 그 다음으로는 라면이 먹고 싶었지만 라면 또한 뜨거운 국물이라 패스하고 결국 차선책으로 인도카레집을 갔다.▲롯폰기 힐즈의 힐사이드(HILL SIDE)내부 내부의 마감과 공간의 개방감 등 다 좋은데, 그냥 꼬여있어서 길찾기 귀찮음 ▲가는 길에 만난 펫샵의 고양이와 강아지들역시 아이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것 같다.▲힐사이드의 가게들은 정말 13년전에 왔을 때와 거의 같았다.추억이 새록새록 그 때는 일본의 모든것이 신기하고 좋았던 순수했던 시절이었다.▲힐사이드의 인도카레.. 2017. 8. 14.
일본의 카레가게_도쿄 토시마엔 나들이 일본은 오랜만에 3월의 산렌큐(삼일연속 휴일)를 맞이하였다.즉, 토일월을 연달아서 쉬는 직장인에게 꿀같은 휴식.거기다 올해(2017년)에는 일본의 휴일이 적어서 무척 아쉬운 해이다.이렇게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하여 세식구 나란히 네리마구의 토시마엔으로 나들이를 갔다. 말이 나들이지 실은 토이져러스에 물건을 보기 위함...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가기전에 몹시 배가 고파서 근처에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외식을 하면 아이가 식당에서 난리부르스를 추기 때문에 오히려 아이를 키우면서 외식의 횟수가 많이 줄었다.▲토시마엔 역 근처의 음식점들. 산렌큐라 그런지 거의 만석이었다.토시마엔 역 근처에는 4D극장 (일본에는 많이 없음) / 온천 / 토시마엔유원지 / 토이져러스 등이 있어서 휴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2017.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