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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2

도쿄 디즈니랜드(tokyo disneyland) 후기 및 여러가지 팁 11월의 끝자락, 일본에 살면서 아직 가보지 못했던(디즈니에 관심이 없었음) 말로만 듣던 디즈니랜드를 다녀왔다.도쿄 디즈니리조트는 디즈디랜드(tokyo disneyland)와 디즈니씨(disney sea)로 분류되어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디즈니랜드 = 어린이들이 가는 곳 , 디즈니씨 = 어른들이 데이트하러 가는 곳이라 생각하면 쉽다.물론 어디든 입장은 가능하다. 디즈니씨(disney sea)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맥주도 팔고 있다. 난 디즈니랜드부터 가기로 했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를 같은날 하루만에 돌아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관광객들 중에서는 바로 옆에 있는 디즈니호텔을 잡아놓고 이틀동안 도는 경우도 있다.티켓은 미리 디즈니 샵(혹은 편의점도 구입가능)에가서 구매했다. 관광객 혹은 일본어를 모르는.. 2016. 12. 7.
X JAPAN 부활콘서트 _ 2008.3.29 무모한 밤 2008년 어느날, 내가 일본에 살지도 몰랐던, 일본어도 모르고 유학계획도 없었던 그저 회사생활만 열심히 하던 어느 날 엑스재팬의 부활콘서트 소식이 들려왔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이건 가야해~"라는 마음으로 티켓을 구매. 일본출장 겸 일본에 왔었습니다. 그 당시 엑스재팬 오피셜에서는 해외각국의 팬들을 위해 해외티켓을 판매하고 , 영어페이지도 있어서 티켓을 사는 건 어렵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행히 회사 출장을 3월로 땡겨서 일본에서 볼일을 마친 후 콘서트도 보고 , 치바로 하루 여행도 갔었던 저의 설레던 20대였습니다.(아 벌써 8년전...) 거두절미하고 오늘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그 때 당시 똑딱이 카메라로 찍었던 그 당시 사진이 있어서 몇장 투척합니다. 당시 엑스재팬 부활 콘서트는 2008.3.28.. 2016.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