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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이 노 오와리 책(단행본)_sekai no owari 世界の終わり 세카이 노 오와리 책(단행본)_sekai no owari 世界の終わり 단행본으로 나온 세카이 노 오와리의 책 판매 개시일은 2015년 2월10일 구입 후 바쁘다는 핑계로 텍스트를 읽어보지 못하고 집안 한켠에 방치되어 있었다.각 곡의 만들어질 때의 세카오와의 초창기 사진부터 현재사진 / 비화와 여러가지 스토리 / 각 멤버들의 삶 이야기가 꽤 자세히 나와있다. 내용이가격대비 알찬 듯 동네 서점 등에서는 구하기 어렵고 조금 큰 서점을 가면 있을 수도 있겠다(하지만 확인은 안해보았음)나는 안전하게 인터넷에서 구입했었다.조금씩 시간적 여유가 생길 때마다 본격적으로 읽어 볼 예정이다.▲세카이노 오와리의 세카이노 오와리 책 (sekai no owari 世界の終わり)빤짝빤짝.. 2017. 9. 16.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구입_서현역 알라딘 중고 오프라인 서점 (참고:바야고양이는 앤서니 브라운 및 알라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한국와서 좋은점은 바로 한글을 아이에게 많이 노출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일본에서는 아무래도 일본어로 된 그림책(동화책)을 읽어주다보니 아이가 언어혼란이 오는 것 같다.그래서 있는 동안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한국어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평소 책 욕심은 많아서 중고,새책 가리지 않고 책을 사는 편인데, 아무래도 어린아이가 보는 책들은 아이의 취향을 저격해서 사주는 것도 힘들고, 산다고 해도 아이가 금방 질려해서 대여 혹은 중고를 구입하는 편이다.며칠전 서현역에 들렸다가 예전부터 자주 애용했던 알라딘 중고 서점에 다녀왔다.알라딘은 온라인 중고서점도 있지만 개인간의 판매도 많아서 조금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실제 책상태를 알 .. 2017. 4. 19.
요시키 자서전 YOSHIKI 佳樹 X JAPAN 요시키 자서전YOSHIKI 佳樹 엑스재팬(x)의 리더 요시키의 자서전을 오랜만에 펼쳐보았다.일본에 오고 나서 일본어 공부도 할겸 설레이는 마음으로 신주쿠 키노쿠니아서점에서 구입하였다.(2010년경 구입)하지만 유학생활에는 학업에 바빠서 못읽고 결혼한 후에는 육아때문에 아직도 앞부분 밖에 읽지 못했다.+_+언제 다 읽을련지...요시키 자서전의 이름은 YOSHIKI / 佳樹 로 요시키 자신의 그대로의 이름을 제목으로 했다. 요시키의 이름을 보면아름다울 가 ▶佳나무 수, 세울 수 ▶樹즉, 아름답게 세운다라는 뜻이다.요시키의 부모님이 참 멋진 뜻으로 지어준 좋은 이름으로 느껴진다. ▲요시키 자서전 커버.요시키가 직접 쓴건 아니고 코마츠 나루미(小松成美)라는 작가가 쓴것이다.원래 자서전은 직접 쓰는.. 2016.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