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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3

중고서점 북오프 득템 _ 팝업북 <탈것> 중고서점 북오프 득템 _ 팝업북 집에서 걸어서 5분정도에 일본의 대표적인 중고서점&음반 가게 가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좋아하는 음반 또는 그림책이 나왔나 자주 가는 편이에요.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면 시간이 훌쩍갑니다.오늘도 오랜만에 구경갔다가 원하는 음반CD는 못찾았으나, 아이의 책을 득템했어요. 즉, 내것은 못사고 아이것은 샀지요-_-예전 포스팅에도 올렸듯이 아이의 책은 반정도가 물려받은 것 또는 중고입니다.아이의 취향도 있고, 새것을 사기에는 사용기간이 짧은 이유도 있고, 경제적으로도 좋아요 ▲각켄(Gakken)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책인데 , 구몬하고 비슷한 교재회사 입니다.을 주제로 사진과 일러스트 그리고 팝업이 합쳐진 꽤 사이즈가 큰 책입니다.▲사이즈가 크면 보통 중고라도 400엔 이상.. 2017. 8. 26.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구입_서현역 알라딘 중고 오프라인 서점 (참고:바야고양이는 앤서니 브라운 및 알라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한국와서 좋은점은 바로 한글을 아이에게 많이 노출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일본에서는 아무래도 일본어로 된 그림책(동화책)을 읽어주다보니 아이가 언어혼란이 오는 것 같다.그래서 있는 동안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한국어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평소 책 욕심은 많아서 중고,새책 가리지 않고 책을 사는 편인데, 아무래도 어린아이가 보는 책들은 아이의 취향을 저격해서 사주는 것도 힘들고, 산다고 해도 아이가 금방 질려해서 대여 혹은 중고를 구입하는 편이다.며칠전 서현역에 들렸다가 예전부터 자주 애용했던 알라딘 중고 서점에 다녀왔다.알라딘은 온라인 중고서점도 있지만 개인간의 판매도 많아서 조금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실제 책상태를 알 .. 2017. 4. 19.
일본 북오프BOOK OFF_동네 산책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도쿄 영상12도) 동네에 있는 북오프를 다녀왔습니다.북오프(book off)는 중고책/게임/음반/가전 등을 매입,판매하는 일본의 중고 서점 체인점입니다.한국으로 치면 알라딘 중고서점 같은 느낌이랄까요?가끔 사고 싶은 책 혹은 일본 만화책이 있을 때 가서 상태좋은 중고책을 겟! 할 수 있습니다.제가 사는 동네의 주택가에요. 저는 맨션에 살구요.한적해서 좋습니다^^일본은 미세먼지가 없어서 정말 좋아요.그러나 방사능이 있죠-_-전 도쿄라서 그리고 야채를 서쪽에서 시켜먹어서 괜찮타고 자기위안을 삼아봅니다.북오프는 이렇게 단독건물로 있는 경우가 많아요.일본은 아직 씨디 / 디비디 등을 사용하는 가정도 많습니다.전자서적도 많지만 , 그만큼 종이책을 읽는 인구도 많구요.뭐.아날로그적인 그런 느낌.. 2017.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