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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 바이토2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경험기 2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경험기 2 한국식당에서 일한 후 잠시 바이토를 그만두고 다시 찾은 두번째 바이토는 편의점 바이토였다. 일본어로 편의점은 Convenience Store 를 줄여 콘비니(コンビニ)라고 한다 . 이곳에서도 약1년정도 일하였다. 콘비니 (편의점) 일단 겉으로 보이기에 뭔가 한가해보이고 시간이 나면 틈틈히 다른것도 할 수 있을까해서 선택한 콘비니. 하지만 예상 외로 일본의 콘비니 바이토는 완전 힘들었다. 오죽하면 일본애들도 꺼릴만큼 중노동이 많은 것이 콘비니바이토라 이외로 외국인을 많이 뽑는 곳이기도 하다. 내가 일했던 콘비니는 조용한 동네에 있긴하지만 지하철역 근처라서 바쁠때는 너무너무 바쁜곳이었고, 점장이 여성혐오증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다행히 부점장은 너무 착했다. 몸도 너무 .. 2016. 2. 12.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경험기 1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경험기 1 *일본에서는 줄여서 바이토(バイト)라고 한다. 제일 좋은 것은 아르바이트를 안하는 것이다.(당연한 이야기) 타고난 금수저이면 안하는게 공부를 위해서나 정신건강을 위해서나 제일 좋다.하지만 조금만 한다면 아주 나쁜점만 있는 것은 아닌것이 바이토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일본어에 아주 크게 도움은 안되었지만 어느정도 도움은 되었다. 유학비자소지자는 일주일에 28시간이라는 시간이 법적으로 정해저 있으므로 입국관리소에서 반드시 도 받아야 한다.일단, 일본에서 유학생이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일본어의 레벨에 따라 차이가 조금은 있을것으로 본다. 일본어 초급 : 한국식당 및 한국인상대로 하는 일 , 찌라시 돌리기 ,일본식당에서 설겆이 일본어 중급 : 편의점 , 패밀리레스토랑 , 이자카야.. 201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