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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리스마스4

도쿄 모리 미술관 _ 레안드로 에를리치 & 불가리 전시 & 식사 & 미드타운 도쿄 모리 미술관 _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 & 불가리 전시 & 식사 & 미드타운 전편에 이어....레안드로 에를리치 전시를 보고 동선을 따라 나오면 불가리(BVLGARI) 전시 공간이 펼쳐진다.티켓에 포함된 전시라서 그냥 볼 수 있었는데, 뱀을 컨셉으로 한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고, 쥬얼리와 향수 등도 함께 전시되고 있었다.냄새부터가 불가리 향수를 뿌려놓았는지 은은한 향이 퍼지고 있었다. 롯뽄기 관련 전 포스팅 보기 ↓↓↓도쿄 모리 미술관 _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 전롯뽄기 미드타운 21_21디자인사이트 주변 나들이 & 히노키초 공원(미드타운 여러 전시들)롯뽄기힐즈1편 _ 도라에몽 / 티비아사히 여름축제 풍경롯뽄기힐즈2편 _ 힐즈에서 식사/ 케야키자카 산책.. 2018. 1. 7.
일본 잡지 부록 _ 미니 크로스백 & 포치 일본 잡지 부록 _ 미니 크로스백 & 포치 잡지보다 부록이 더 탐나는 일본 잡지.간혹 부록이 괜찮으면 구입을 하고 있다. 이번에 구입한 잡지는 인레드(InRed,インレッド) 11월호로 아야세 하루카가 표지모델이고, 귀여운 털가방을 준다고 해서 구입했다.아야세 하루카는 이번달 잡지 표지모델만 2개하는 것 보면 인기가 꾸준한 편인듯 하다.어쨌든 남편이 좋아하는 아야세 하루카 사진도 볼겸 -_- 가방도 받을 겸!▲아야세 하루카 표지모델의 인레드 부록포함 가격은 890엔이다.거의 가방가격이랄까?▲부록으로 주는 가방실물 샘플은 서점에 주렁주렁 매달려 만져볼 수 있었다.▲작은 크로스 백 & 포치요즘 애 잡으로 다닐 때 , 핸드폰과 지갑만 넣을 수 있도록 작은 크로스백이 필요했는데 딱인 듯!포치는 동전지갑으로 사용할.. 2017. 10. 15.
일본 생활 _ 조촐한 크리스마스 식사 조촐한 크리스마스 식사를 하였다. 일본은 크리스찬 인구도 한국에 비해 현저히 적은 편에다가 빨간날도 아니다. 크리스마스 전전날(23일)이 일왕생일이기 때문에 그 날만 빨간날. 간혹 주말이 끼어서 운좋게 쉴 때도 있다.하지만 뭔지 모를 크리스마스를 챙기는 분위기, 외식하는 날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며 , 로스트치킨(혹은 그냥 치킨)을 챙겨먹으며 가족과 함께 보내는 풍경이 많다.이런저런 이벤트도 많아서인지 우리동네 쇼핑몰에도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착되고, 산타클로스랑 사진을 찍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슈퍼에서 구입한 독일맥주 카이저돔맥주향이 정말 그윽하고 쓴맛이 없고 뒷넘김도 좋은 편.맥주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딱 맞는 맥주인듯하다. ▲로스트 치킨. kfc혹은 편의점에서 닭 예약을 받기.. 2016. 12. 28.
야마시타 타츠로의 명곡 _ 크리스마스 이브 야마시타 타츠로(山下達郎,yamashita tatsuro)는 내가 좋아하는 일본 싱어송라이터 중 한 사람이다.처음 알게 된것은 카토리싱고 주연의 일드의 주제곡을 듣고 "어? 이렇게 독특하게 노래부르는 사람 누구?"라고 생각해서 그 뒤로 많은 곡들을 찾아보았는데 , 예전부터 많은 명곡을 만들어내는 일본에서 존경받는 아티스트 중 한명이었다.특색있는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이다. 부인도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타케우치 마리아(竹内 まりや,takeuchi maria)로 영화 비밀(히로스에 료코 주연)의 천사의 한숨(天使のため息,텐시노타메이키)을 불렀으며 그녀 또한 음색이 독특하다.야마시타 타츠로의 곡 중 내가 소개할 라는 곡은 1983년 릴리즈 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베스트 크리스마스 송.. 2016.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