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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체인점4

일본 중화 패밀리 레스토랑 바미양(バーミヤン)_일본 저렴한 캐쥬얼 레스토랑 일본 중화 패밀리 레스토랑 바미양(バーミヤン) _ 일본 저렴한 캐쥬얼 레스토랑 일본의 대표적인 캐쥬얼 레스토랑인 가스토, 죠나상을 꼽을 수 있다.이 회사와 같은 그룹인 스카이락에서 운영하는 중화 레스토랑으로 바-미양(バーミヤン)이라는 곳이 있다.점포수로는 가스토나 죠나상보다 적지만 간간히 도심에서 단독건물로 우뚝 서있는 바-미양을 볼 수 있다. 복숭아 마크가 특징! 참고로 레스토랑 거대업체인 스카이락은 내 기억으로 1990년대에 한국에 들어왔었던 걸로 기억한다. 가물가물한 기억이지만 오렌지색 간판에 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왔었는데 길게 있지 못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졌었다(개인 기억임)아마도 한국진출을 하다가 도중하차 한 것 같으나, 실제 일본에서는 많은 체인점을 거느린 큰 업체이다. 일단 싸고, 맛있어서 특히.. 2019. 9. 24.
일본 닭날개요리_토리요시 상점의 테바사키(手羽先) 일본 닭날개요리_토리요시 상점(鳥良商店)의 테바사키(手羽先) 얼마전 대학시절 친했던 친구가 일본으로 잠시 출장을 왔다. 특별한일 없이 사는 나에게 반가운 친구가 온 소식에 기뻐 냉큼 신주쿠로 달려갔다.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간 곳은 테바사키(手羽先)라고 하는 일본의 닭날개요리를 먹으러 갔다.한국에 있을 때는 이라는 어마어마한 메뉴가 있었기에 닭날개는 하찮은 그 무언가로 여기며 즐기지 않았고,일본에 와서도 닭날개를 일부러 찾아먹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하지만 어느날 테바사키의 바삭한 맛을 한번 맛보고 맥주도둑이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말았다. 테바사키를 하는 곳으로 유명한 체인점으로는 토리요시(鳥良)세카이노야마짱(世界の山ちゃん) 이렇게 두 쌍벽이 있다.그 중 내가 간 곳은 토리요시 상점(鳥良商店.. 2018. 2. 1.
일본 북오프BOOK OFF_동네 산책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도쿄 영상12도) 동네에 있는 북오프를 다녀왔습니다.북오프(book off)는 중고책/게임/음반/가전 등을 매입,판매하는 일본의 중고 서점 체인점입니다.한국으로 치면 알라딘 중고서점 같은 느낌이랄까요?가끔 사고 싶은 책 혹은 일본 만화책이 있을 때 가서 상태좋은 중고책을 겟! 할 수 있습니다.제가 사는 동네의 주택가에요. 저는 맨션에 살구요.한적해서 좋습니다^^일본은 미세먼지가 없어서 정말 좋아요.그러나 방사능이 있죠-_-전 도쿄라서 그리고 야채를 서쪽에서 시켜먹어서 괜찮타고 자기위안을 삼아봅니다.북오프는 이렇게 단독건물로 있는 경우가 많아요.일본은 아직 씨디 / 디비디 등을 사용하는 가정도 많습니다.전자서적도 많지만 , 그만큼 종이책을 읽는 인구도 많구요.뭐.아날로그적인 그런 느낌.. 2017. 2. 4.
일본 서브웨이 샌드위치 얼마전 동네 외출을 갔다 배고파서 쓰러질거같아서 서브웨이 샌드위치집에 들어갔다. 서브웨이라 함은 정말 십년전에 홍대에서 먹어본게 마지막이었는데다, 당시 딱딱했던 빵과 썰렁한 인테리어에 싶었다. 지금은 현재 한국에 서브웨이가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은 도쿄에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종종보곤 한다.그래도 잘 안가는 곳 중에 한 곳이었으나...이번에 먹고 생각을 바꾸게 되는뎁! ​ 새로 이사 온 동네의 서브웨이 샌드위치! 매장도 크고 사람도 많아서 항상 이해가 안갔다. 하지만 배고픈거엔 장사가 없다고 들어가게 됨​ 일본 서브웨이 샌드위치 매장안. 이렇게 투명하게 샌드위치 만드는 것을 볼 수 있고,토핑도 자유자재로 초이스 가능하다. 특히 빵의 굽기 정도와 종류도 고를 수 있다.​ 내가 시킨 인기 넘버원이라.. 2016.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