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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시6

고독한 미식가 순례_시즌 3 빵집 마치노 파라(孤独のグルメ まちのパーラー) 고독한 미식가 다녀오다_시즌 3 빵집 마치노 파라(孤独のグルメ まちのパーラー) machi no Parlour 주말 고독한 미식가 시즌3에 나오는 빵집인 을 다녀왔다.편은 주인공인 가 친구의 갤러리일 때문에 갔다가 밤을 새고, 아침에 배가 고파져서 동네에서 음식점을 찾다가 들어간 곳이다.빵을 전문으로 만드는 집이지만 로스트 포크 샌드위치와 킷슈가 유명하다 고독한 미식가 시즌3 에 관한 내용은 이곳을 클릭(일본어) ↓↓↓http://www.tv-tokyo.co.jp/kodokunogurume3/story/0904.html 1.마치노파라 가는 길 마치노파라는 도쿄의 네리마 코타케무카이하라 역(유라쿠초 선/후쿠토신 선)에서 내리면 된다. 도쿄 중심가인 이케부쿠로에서 멀지 않다.토요일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오후 .. 2017. 9. 22.
저녁밥_치요다 스시 아부리아와세(炙り合せ) 저녁밥_치요다 스시 아부리아와세(炙り合せ) 요즘 여름이라 그런지 시큼한 것만 땡기고 , 도통 입맛이 없네요. 그래서 며칠전에는 저녁밥으로 간만에 포장음식을 먹었습니다.일본에는 여러개의 스시업체가 있는데 그 중 두번째 정도로 좋아하는 치요다스시!!비록 가게에서 먹는 스시가 아니라 사온 스시지만 그래도 싱싱한게 역시 다른스시보다는 질이 좋은 느낌입니다.▲치요다스시의 포장용저녁시간에 갔더니 20%세일을 하길래 덥석 집어왔습니다. 아부리아와세(炙り合せ)는 살짝 구워진 스시를 모아논 것을 뜻하는 일본어입니다.생스시가 아니라 살짝 윗면만 구운건데 고소하고 맛있어요.▲치요다스시는 다른 스시집보다 생선의 크기가 1.5배는 되는 것 같네요.보통 잘하는 집들이 생선이 도톰하게 두깨도 있고,넓이도 있습니다.▲술은 먹기 그래.. 2017. 8. 19.
저렴한 회전스시 체인점 스시로sushiro 다녀오다 일본의 회전스시집은 아주 많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부터 큰 체인점을 가진 기업까지 여러형태가 있는데, 그 중에서 대중적으로는 아무래도 저렴한 스시가 인기입니다.일명 100엔 스시라고 하죠. 그렇다고 다 100엔은 아니고 접시마다 가격이 달라 비싼것도 있습니다.하지만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보통 혼자가서 먹고오면 1,000엔(1만원)이 안넘을 때에도 많아요. 대표적인 저렴한 회전스시 체인점으로는 하마스시/갓파스시/스시로 등이 있는데, 요즘 스시로가 광고를 많이 하면서 인기가 올라가는 분위기 입니다.개인적으로는 하마스시가 제일 맛있고 그 다음이 갓파스시, 스시로 인듯한데 가게마다 맛차이가 조금 있으니 , 제 입으로 먹은걸 절대평가 할 수는 없는 듯 합니다.우리동네에는 스시로밖에 없어서 선택지가 없는.. 2017. 3. 7.
아사쿠사 센소지와 스카이트리 외출 아사쿠사 센소지와 스카이트리 외출 도쿄 관광지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인 아사쿠사를 다녀왔다.실은 개인적으로는 일이 있어 한 때 자주 왔었던 곳이지만, 이번 기회에는 한국에서 온 프렌드와 함께 관광객의 느낌으로 즐겁게 다녀왔다.아사쿠사의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로서, 그 주변에 관광상품을 파는 곳 및 오래된 가게들이 많아 흥미롭게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아사쿠사역 바로앞 스미다강과 건너편 스미다구의 스카이트리(소라마치)는 새로운 관광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하루정도 날을 잡고 돌아본다면, 도심에서 일본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우선 나는 복잡한 아사쿠사 역을 나와 센소지로 가는 문인 가미나리몬(雷門)으로 갔다..▲센소지로 가는 입구인 가미나리몬(雷門)아사쿠사의 상징물로 사람이 .. 2016.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