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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슘3

후기 이유식 만들기_애호박 멸치 볶음/양배추/이유식/유아식/아이반찬/간단반찬/아기식단 얼마전 일본에서 아기과자에서 세슘이 검출되었습니다. 그래서 과자는 아니지만 가끔 시판이유식을 사서 먹였는데, 이제는 그만두고 거의 제가 직접 만들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물론 원산지를 확인하구요.오늘은 아이의 뼈 성장을 돕는 멸치를 주인공으로 애호박/멸치/양배추 볶음을 만들었습니다.멸치만 먹으면 까끌까끌하니, 수분이 있고 소화가 잘되는 애호박과 양배추를 넣었습니다.참고로 애호박 너무 비싸네요. 일본에서는 한개에 200엔(2000원 정도) 합니다.■재료 ■애호박양배추잔멸치 ■만드는 법 ■저처럼 요리고자도 만들수 있습니다.재료 잘게 썰어 다 넣고 기름을 살짝 두른 후 , 소금을 살짝 넣고 후라이팬에 볶아 주면 끝입니다.애호박의 촉촉함과 멸치의 식감이 좋은지 아이가 뚝딱 한그릇을 비웠습니다. 이전글호빵맨 우동 .. 2017. 2. 10.
일본 방사능 야채 _ 방사능에 주의해야할 농작물 일본에 살다보니 방사능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무척 신경을 쓰고 있다.특히 30세성인의 3~4배 민감하고 영향을 많이 받는 어린이와 임산부가 있는 집에서는 어디서 어떻게 어떤 식품에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는지 자료를 통해 자주 체크를 해야 한다. 나의 경우에는 야채는 인터넷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야채를 주문,배달해서 이유식 등을 만들고 있다. 이전글 보시려면 아래 클릭↓↓↓도후쿠 대지진 5년 _ 방사능을 피하는 법일본에서 방사능 일본 야채 방사능 검사 결과 불행 중 다행이라면 일본에서는 단체 및 개인 , 후생노동성에서 연마다 검사결과 등을 발표하며 개인이 측정해 블로그에 올리는 일도 많아, 일단 자료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원산지 표기에 엄격한 법의 잣대가 있는 일본에서 원산지 표기를 허위로 표기하는 경우는.. 2016. 9. 25.
도후쿠 대지진 5년 _ 방사능을 피하는 법 도후쿠 대지진 5년 _ 방사능을 피하는 법 전편에 이어서 나의 이야기를 계속한다. 한국에서 1년을 보낸 나는 2012년 다시 일본땅을 밟게 되었다.해외에서 보는 일본과는 전혀 다르게 , 사람들은 보통의 생활을 하고 있었다. 물론 그 후로 일본애들도 남들앞에서 신경을 안쓰는 척하면서 해산물을 안먹는다던가 하는 등의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많이 신경을 쓰고 있었고, 사람에 따라서는 자주 방사능에 대해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 또한 일년간은 스시 같은건 입에 대지도 않았으며 , 마스크도 자주 쓰고 다니고 비 한방울 안맞으려고 우산도 쓰고 다니곤했다. 일본인들도 믿지 않는 일본 정부와 메스컴을 믿을 수도 없었기에 한번 확인 두번확인하고 개개인이 체크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 후에도 나는 가족 및 지인으로부터 "일.. 2016.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