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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물가16

일본 중화 패밀리 레스토랑 바미양(バーミヤン)_일본 저렴한 캐쥬얼 레스토랑 일본 중화 패밀리 레스토랑 바미양(バーミヤン) _ 일본 저렴한 캐쥬얼 레스토랑 일본의 대표적인 캐쥬얼 레스토랑인 가스토, 죠나상을 꼽을 수 있다.이 회사와 같은 그룹인 스카이락에서 운영하는 중화 레스토랑으로 바-미양(バーミヤン)이라는 곳이 있다.점포수로는 가스토나 죠나상보다 적지만 간간히 도심에서 단독건물로 우뚝 서있는 바-미양을 볼 수 있다. 복숭아 마크가 특징! 참고로 레스토랑 거대업체인 스카이락은 내 기억으로 1990년대에 한국에 들어왔었던 걸로 기억한다. 가물가물한 기억이지만 오렌지색 간판에 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왔었는데 길게 있지 못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졌었다(개인 기억임)아마도 한국진출을 하다가 도중하차 한 것 같으나, 실제 일본에서는 많은 체인점을 거느린 큰 업체이다. 일단 싸고, 맛있어서 특히.. 2019. 9. 24.
일본 물가 _ 도쿄 마트에서 장보기 2019년 (일본생활 생활비) 일본 물가 _ 도쿄 마트에서 장보기 2019년 (일본생활 생활비) 그동안 업로드하지 못했던 도쿄 마트에서 장보기를 재개하려 합니다.큰 아이가 개학을 하니 없던 시간이 조금 생겨서 장 본 것을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온(aeon)이라고 하는 일본의 대형쇼핑몰 내부에 있는 슈퍼이고 , 가격은 일반 슈퍼와 비슷한편으로 크게 싸지고 크게 비싸지도 않아요.요즘은 계획을 가지고 장을 보지 못해서 이제는 좀 계획표대로 장을 보려 합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것은 네스카페 커피88엔 / 식빵95엔 / 우유 218엔 한화로 식빵이 1,000원이 넘지 않네요.▲위 사진에 있는 품목 전체 합쳐 2,155엔 1,996엔인데 소비세 8%가 붙어서 2,155엔입니다현재 일본은 8% 소비세를 책정하고 있는데 , A베 -_-가 또.. 2019. 9. 5.
절약하는 일본생활_일본의 프리마켓(벼룩시장)& 재활용전문점(리싸이클숍) 절약하는 일본생활_일본의 프리마켓(벼룩시장)& 재활용전문점(리싸이클숍) 도쿄는 세계적으로도 물가가 비싼 나라로 왠만큼 벌지 않으면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는 도시이다.삶의 질이라 함은...내 기준에서는 외식을 한다거나 쇼핑을 한다던가 뮤지컬을 보는 등의 문화생활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 돈이 없으면 이런 것들을 큰 마음을 먹고 해야 한다.다행히 공산품은 가격이 비싸지 않지만 평범 또는 이하로 벌어서는 먹고 사는 것만 해도 빠듯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을 사면 소중하게 여기고 , 작은 것 하나에도 이름표를 붙인다.우체국에서 테이프나 가위를 빌리는 것도 어렵고(처음엔 치사하다고 느꼈음) 펜하나를 빌려 쓰더라도 정중히 빌려야 한다.펜 한자루도 남의 재산으로 보기 때문... 어쨌든 이렇게 전체적으로 알뜰살뜰한 .. 2017. 11. 15.
고독한 미식가 순례_시즌 3 빵집 마치노 파라(孤独のグルメ まちのパーラー) 고독한 미식가 다녀오다_시즌 3 빵집 마치노 파라(孤独のグルメ まちのパーラー) machi no Parlour 주말 고독한 미식가 시즌3에 나오는 빵집인 을 다녀왔다.편은 주인공인 가 친구의 갤러리일 때문에 갔다가 밤을 새고, 아침에 배가 고파져서 동네에서 음식점을 찾다가 들어간 곳이다.빵을 전문으로 만드는 집이지만 로스트 포크 샌드위치와 킷슈가 유명하다 고독한 미식가 시즌3 에 관한 내용은 이곳을 클릭(일본어) ↓↓↓http://www.tv-tokyo.co.jp/kodokunogurume3/story/0904.html 1.마치노파라 가는 길 마치노파라는 도쿄의 네리마 코타케무카이하라 역(유라쿠초 선/후쿠토신 선)에서 내리면 된다. 도쿄 중심가인 이케부쿠로에서 멀지 않다.토요일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오후 .. 2017.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