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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케팅2

일본 기능성 음료수들 일본은 정말 음료수 천국이다. 날이 습하고 더워서 인지 , 차를 마셨던 습관에서 나온것인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이 확실히 음료수를 많이 마시고, 그에 맞춰서 많은 음료수들이 나온다.그래서 일본 편의점에 가면 당췌 무슨 음료수를 골라야 할지모르는 경우도 생긴다.이렇게 경쟁이 심하다보니 맛없는 음료수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기 때문에 음료수를 만들 때 맛과 패키지, 마케팅 등에 업체들이 많은 신경을 쓰고있다.그러므로 웬만한 일본여행에서 패트병에 들어있는 음료수를 사고 크게 후회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다.참고로 이런 경쟁속에 음료수가 나오다보니 기업들이 맛 개발에 많은 투자와 연구를 하는데, 한국의 경우에는 작년에 가보니 정말 몇십년전부터 팔았던 음료수들이 패키지하나 안바뀌고 편의점에 파는 것을 보고 실망을 했.. 2017. 2. 26.
일본 마케팅의 귀재들_나리타공항의 가차(GACHA)&후쿠부쿠로(HUKUBUKURO) 일본 마케팅의 귀재들_나리타공항의 가차(GACHA)&후쿠부쿠로(HUKUBUKURO) 일본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친절」이라는 단어가 있다. 그것이 본심이든 본심이 아니든 「자신들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정성을 다한다」며 자화자찬을 하기도 하며, 이를 오모테나시(OMOTENASHI)라는 뜻과 연결하여 도쿄 올림픽 유치 당시 연설에 키워드로서 내세웠었다.실제 일본에서 살면서 일본에서 억울하거나 화났던 일이 많은데. 내가 돈을 내고 무언가를 살 때 만큼은 최상의 꼼꼼함과 서비스를 받았던 것 같다.자신들의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한다. 나리타공항의 가차(GACHA)얼마전 도쿄 나리타 공항 제2비루(빌딩)역에 가차(GACHA)라는 일명 「뽑기」기계가 대량으로 생겼고 이곳은 관광객의 핫스팟이 되.. 2017.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