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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레스토랑3

일본 중화 패밀리 레스토랑 바미양(バーミヤン)_일본 저렴한 캐쥬얼 레스토랑 일본 중화 패밀리 레스토랑 바미양(バーミヤン) _ 일본 저렴한 캐쥬얼 레스토랑 일본의 대표적인 캐쥬얼 레스토랑인 가스토, 죠나상을 꼽을 수 있다.이 회사와 같은 그룹인 스카이락에서 운영하는 중화 레스토랑으로 바-미양(バーミヤン)이라는 곳이 있다.점포수로는 가스토나 죠나상보다 적지만 간간히 도심에서 단독건물로 우뚝 서있는 바-미양을 볼 수 있다. 복숭아 마크가 특징! 참고로 레스토랑 거대업체인 스카이락은 내 기억으로 1990년대에 한국에 들어왔었던 걸로 기억한다. 가물가물한 기억이지만 오렌지색 간판에 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왔었는데 길게 있지 못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졌었다(개인 기억임)아마도 한국진출을 하다가 도중하차 한 것 같으나, 실제 일본에서는 많은 체인점을 거느린 큰 업체이다. 일단 싸고, 맛있어서 특히.. 2019. 9. 24.
일본 카츠 스시 이케부쿠로점 후기(寿司 活,Katsu Sushi) 일본 카츠 스시 이케부쿠로점 후기(寿司 活, Katsu Sushi)*카츠 스시와 아무관계 없는 사람의 솔직후기 얼마 전 지인들과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카츠 스시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어로는 카츠라고 읽고 한국어로는 활(活)이라고 읽으면 됩니다.카츠 스시가 있고, 카츠 미도리 스시가 있는데,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이집은 일본에 오는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맛집입니다.몇년전 시부야점에서 아주 오랜 기다림 끝에(줄이 정말 길었음) 맛있게 먹었는데, 이케부쿠로역 위에 있는 세이부백화점 윗층에도 있어서 기분전환겸 다녀왔습니다.카츠스시의 장점은 도톰한 스시 두께 입니다.▲신주쿠만큼이나 복잡한 도쿄의 이케부쿠로역 세이부(SEIBU)백화점 윗층 레스토랑가로 고고씽 ▲오전 11시에 갔는데도 줄이 길었어요... 2017. 9. 6.
일본의 카레가게_도쿄 토시마엔 나들이 일본은 오랜만에 3월의 산렌큐(삼일연속 휴일)를 맞이하였다.즉, 토일월을 연달아서 쉬는 직장인에게 꿀같은 휴식.거기다 올해(2017년)에는 일본의 휴일이 적어서 무척 아쉬운 해이다.이렇게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하여 세식구 나란히 네리마구의 토시마엔으로 나들이를 갔다. 말이 나들이지 실은 토이져러스에 물건을 보기 위함...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가기전에 몹시 배가 고파서 근처에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외식을 하면 아이가 식당에서 난리부르스를 추기 때문에 오히려 아이를 키우면서 외식의 횟수가 많이 줄었다.▲토시마엔 역 근처의 음식점들. 산렌큐라 그런지 거의 만석이었다.토시마엔 역 근처에는 4D극장 (일본에는 많이 없음) / 온천 / 토시마엔유원지 / 토이져러스 등이 있어서 휴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2017.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