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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수산물4

후쿠시마산 복숭아와 오이_후쿠시마광고/후쿠시마 캠페인/후쿠시마는 원래 어떤곳?/일본 원산지 후쿠시마산 복숭아와 오이_후쿠시마광고/후쿠시마 캠페인/후쿠시마는 원래 어떤곳/일본 원산지 며칠전 지하철을 타고 오다가 고개를 올려 광고를 보니 후쿠시마 농산물 광고가 다닥다닥 붙어있었다.뭐 이제와서 놀랄일은 아니고,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는 것보면 나도 일본 생활에 무뎌진 것 같다.후쿠시마는 원전사고가 터지지 전까지는 복숭아/ 쌀/ 오이 등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던 산지였으니, 아마 사고가 없었다면 지금 아주 맛있게 먹고 있을 과일/채소가 넘쳐나는 곳일 것이다.후쿠시마는 아직도 복구를 하고 있는 중이고 방사능 및 여러가지 문제로 , 농사일은 (줄었지만) 하고 있는지라 도쿄슈퍼(관동지방)를 가면 심심치 않게 , 아니 꼭 한개 이상의 후쿠시마산 농산물이 판매되고 있다.하지만 일본인 중에서 아이를 키우는 사람.. 2017. 8. 11.
일본 방사능 야채 _ 방사능에 주의해야할 농작물 일본에 살다보니 방사능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무척 신경을 쓰고 있다.특히 30세성인의 3~4배 민감하고 영향을 많이 받는 어린이와 임산부가 있는 집에서는 어디서 어떻게 어떤 식품에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는지 자료를 통해 자주 체크를 해야 한다. 나의 경우에는 야채는 인터넷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야채를 주문,배달해서 이유식 등을 만들고 있다. 이전글 보시려면 아래 클릭↓↓↓도후쿠 대지진 5년 _ 방사능을 피하는 법일본에서 방사능 일본 야채 방사능 검사 결과 불행 중 다행이라면 일본에서는 단체 및 개인 , 후생노동성에서 연마다 검사결과 등을 발표하며 개인이 측정해 블로그에 올리는 일도 많아, 일단 자료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원산지 표기에 엄격한 법의 잣대가 있는 일본에서 원산지 표기를 허위로 표기하는 경우는.. 2016. 9. 25.
일본생활 _ 방사능 피해서 야채 먹기(일본 농수산물) 일본생활 _ 방사능 피해서 야채 먹기(일본 농수산물) 일본 생활을 하다보면 ,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원산지가 일본 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다. 이미 체세포 분열이 끝나 어른인 나는 후쿠시마 근처 원산지만 아니면 대충 먹는 편이다. 꼭 지키는것이 있다면 물과 야채 정도이다.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에게만은 일본산 음식을 되도록이면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도쿄지역(관동지역)에 살고 있다보니 슈퍼를 가도 도쿄근처 혹은 일본의 북쪽 지역이 원산지인 식재료가 많은 것이 사실.그래서 나는 일본의 서쪽 , 즉 니시니혼(西日本) 지역의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있다. 일본의 서쪽 지역이라함은 우리가 알고있는 간사이 지방 쪽으로써 , 규슈 / 쿠마모토 / 후쿠오카 / 오사카 / 교토 .. 2016. 6. 16.
도후쿠 대지진 5년 _ 방사능을 피하는 법 도후쿠 대지진 5년 _ 방사능을 피하는 법 전편에 이어서 나의 이야기를 계속한다. 한국에서 1년을 보낸 나는 2012년 다시 일본땅을 밟게 되었다.해외에서 보는 일본과는 전혀 다르게 , 사람들은 보통의 생활을 하고 있었다. 물론 그 후로 일본애들도 남들앞에서 신경을 안쓰는 척하면서 해산물을 안먹는다던가 하는 등의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많이 신경을 쓰고 있었고, 사람에 따라서는 자주 방사능에 대해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 또한 일년간은 스시 같은건 입에 대지도 않았으며 , 마스크도 자주 쓰고 다니고 비 한방울 안맞으려고 우산도 쓰고 다니곤했다. 일본인들도 믿지 않는 일본 정부와 메스컴을 믿을 수도 없었기에 한번 확인 두번확인하고 개개인이 체크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 후에도 나는 가족 및 지인으로부터 "일.. 2016.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