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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저귀5

마미포코 기저귀 _ 제조공장/성분/재질 비교/원산지 마미포코 기저귀 _ 제조공장/성분/재질 *본 회사와 아무런 관련없는 사람이 쓰는 포스팅이며, 한국의 마미포코가 아닌 일본 현지의 마미포코 기준으로 쓰는 포스팅입니다. 얼마전 인터넷으로 주문해오던 기저귀가 배송이 늦어져 어쩔 수 없이 동네상점(오프라인)으로 직접 기저귀를 샀다. 한국에 생리대 성분 파동이 있었고,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건 전에 이미 많은 공장이 후쿠시마 쪽에 있어서 어떠한 물건을 살 때 꼭 제조공장의 위치를 파악해야한다. 일단은 정신없는 상태에서 , 한번도 사용해 본 적없는 마미포코(mamy poko) 기저귀를 한번 사보았다. 포스팅 순서는 다음과 같다.1.마미코포 재질과 형태2.마미포코 성분3.마미포코 제조공장 1.마미포코 재질과 형태▲일본현지 마미포코(mamy poko) 아이 사이즈에.. 2017. 9. 12.
보솜이vs메리즈 기저귀 비교_사이즈와 신축성 보솜이vs메리즈 기저귀 비교_사이즈와 신축성*보솜이,메리즈와 아무관련도 없는 사람이 쓰는 솔직비교 리뷰 일본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신생아초기에는 팸퍼스 기저귀를 쓰다가 6개월지나서부터 20개월인 지금까지 계속 메리즈만 사용하고 있다.그러다가 이번 한국생활을 통해, 한국의 보솜이 기저귀를 사용해보았다.보솜이나 메리즈나 기저귀회사에서 몇년에 걸친 연구와 수정을 거듭하며 만든 좋은 기저귀이다.둘 다 흡수력은 똑같이 좋고, 디자인에서만 차이를 보인다. 오늘은 이 둘을 비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한국 기저귀의 특징이라면 남아용기저귀/여아용기저귀가 따로 있어서 맞게 사용하면 된다는 것이다.뭐가 다른가 했는데 확실히 남아용 기저귀가 앞부분이 많이 부풀지 않아서 빵빵해지는 것이 조금 덜해서 좋다.보솜이 기저귀 XL 사.. 2017. 6. 29.
메리즈 기저귀 사이즈 비교_대형(X)과 특대형(XL) 크기차이 메리즈(Merries) 기저귀 사이즈 비교_대형(X)과 특대형(XL) 크기 차이 (메리즈와 아무 관계없는 아줌마입니다) 일본에 있었던 신생아 때부터 지금(18개월)까지 쭉 사용해온 제품이다. 일본에서 군 기저귀 / 팸퍼스 기저귀 등 많이 써보았지만 우리아이에게는 메리즈가 잘 맞았다(아이마다 맞는 기저귀가 있다) 돌 지나고 현재까지 계속 대형 사이즈를 사용해 왔으나 , 요즘들어 부쩍 살이 올라(12키로) 기저귀가 꽉 조여서 큰 사이즈로 바꿔주기로 결심했다. 사이즈의 감이 오지 않아 대형을 계속 써야 할지, 아니면 특대형을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블로그나 싸이트를 뒤져보아도 사이즈가 자세히 안나와 있어서 내가 직접 구매 후 센치를 재보았다.일단, 메리즈 기저귀는 대형(X)은 9kg~14kg 특대형(XL.. 2017. 4. 29.
일본의 육아 _ 0세~3세 육아시설(부제:일본의 어린이집) 일본의 0~3세 즉,유치원 들어가기전(만3살)의 보육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일본의 어린이집 한국의 어린이집을 일본에서는 보육원이라고 한다.이 보육원은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을 보육하는 곳으로 공립과 사립보육원으로 분류된다.기본적으로 일본은 엄마가 일을 하지 않으면 , 보육원에 보낼 수 없다. 아예 보낼 수가 없는 것은 아니고 「일시보육」이라고 해서 엄마가 몸이 아프거나 갑작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잠시 봐주는 곳이 있으나 이 또한 그에 맞는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 있다.그럼 일을 하지 않는 엄마들은 아예 보육원에 못보내는가?라고 묻는다면 NO. 보낼 수는 있으나 한달에 약 5~6만엔(50만원~60만원)정도의 비용을 자비 부담해야한다.그래서인지 일본에서는 워킹맘 아닌이상 , 금수저가 아닌이상 집.. 2016.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