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관광지3

가나자와 여행 둘째날 1 _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金沢21世紀美術館,21st Century Museum of Contemporary Art, Kanazawa) 가나자와 여행 둘째날 1 _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金沢21世紀美術館, 21st Century Museum of Contemporary Art, Kanazawa) 전날의 여행의 피로를 잠으로 확실히 풀고,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후 2일날의 일정을 시작했다.숙소(비지니스 호텔)을 가나자와역 근처로 잡았기에 오늘은 걷지 않고 버스를 타기로 마음을 먹고, 역 중앙에 있는 관광안내소로 발걸음을 옮겼다.오늘의 일정은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 점심 ▶▶구 시가지구경 ▶▶무사거리 구경 ▶▶가나자와 역 신칸센 으로 무리하지 않고 욕심부리지 않고 도는 것이다.▲가나자와 역의 교통안내소 가나자와는 지역이 크지 않아 20대라면 걸어서 돌아도 되지만 , 그 외에 사람들에게는 버스 혹은 택시를 추천한다.버스는 10분 간.. 2018. 6. 3.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수족관 나들이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수족관 나들이 무더운 여름.아이와 함께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안에 있는 수족관을 다녀왔습니다(실은 집에 있으면 제가 미칠것 같아서 ㅋㅋ)도쿄의 남부에서는 시나가와 수족관 북부에서는 이케부크로 수족관이 그나마 규모가 큰 편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관광객+아이엄마들로 북적이는 곳이죠.▲저는 저번달 1년 연간패스권을 샀어요.일본어로는 줄여서 넨파스(年パス)라고 하는데, 가격이 일반 티켓이 한번 입장이 2,000엔 인데 연간은 4,000엔 밖에 안합니다. 그러므로 자주 갈거면 , 아니 두번 이상만 가면 뽕뽑는다고 보면 됩니다.한화로 4만원 정도▲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건물 호텔 / 쇼핑 / 관광 / 레스토랑 등이 다 해결되는 곳으로 지은지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잘 알려진 관광스포.. 2017. 7. 20.
도쿄 디즈니랜드(tokyo disneyland) 후기 및 여러가지 팁 11월의 끝자락, 일본에 살면서 아직 가보지 못했던(디즈니에 관심이 없었음) 말로만 듣던 디즈니랜드를 다녀왔다.도쿄 디즈니리조트는 디즈디랜드(tokyo disneyland)와 디즈니씨(disney sea)로 분류되어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디즈니랜드 = 어린이들이 가는 곳 , 디즈니씨 = 어른들이 데이트하러 가는 곳이라 생각하면 쉽다.물론 어디든 입장은 가능하다. 디즈니씨(disney sea)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맥주도 팔고 있다. 난 디즈니랜드부터 가기로 했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를 같은날 하루만에 돌아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관광객들 중에서는 바로 옆에 있는 디즈니호텔을 잡아놓고 이틀동안 도는 경우도 있다.티켓은 미리 디즈니 샵(혹은 편의점도 구입가능)에가서 구매했다. 관광객 혹은 일본어를 모르는.. 2016.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