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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일기3

베이비컬러 크레용 사용후기(손에 안묻는 크레파스) 베이비컬러 크레용 사용후기 아이와 함께 뭘 하고 놀아줘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는 요즘입니다. 일본은 엄마가 일을 하지 않으면 어린이집에 보낼 수 없으므로 , 제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짜서 알차게 놀아주는 방법밖에 답이 없네요.거기다 개인적으로 디지털육아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어서 웬만하면 아이패드나 핸드폰은 주지 않으려고 하는데 , 이것도 참 힘드네요^^제가 한살반이 된 아들과 놀아주는 일과는 다음과 같습니다(안지켜지는 날이 많긴 하지만...)-그림책 읽어주기-레고블럭으로 놀아주기-크레용으로 그림놀이 -가.나.다.발음놀이 이 정도입니다.눈으로 보고 듣고 따라하는 것을 골고루 섞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러다 이제 슬슬 손가락을 잘 쓰는 것 같아서 아이용 크레용(아이용 크레파스)를 구입했어요. .. 2017. 1. 12.
일본의 무더위 야키토리 & 맥주 일본은 7월들어 정말 무시무시한 날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어제 제가 사는 동네(도쿄근교)의 날씨는 36도를 찍었네요.말이 36도지 실제 체감온도는 40도가 넘는것 같습니다.7월초가 벌써이러면 남은 8월,9월은 어떨런지...어학원 다닐 때 태국친구가 태국보다 일본이 덥다고 했는데 정말 맞는거 같네요. 태국은 타는 더위라면 일본은 찌는 더위라서 일본 관광오실분은 되도록 7,8월은 피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습도도 대박)▲어제 우리동네의 날씨. 36도는 일본여름에서 껌이져...ㅠㅠ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날씨입니다.▲주말은 제가 자유부인의 날이라서 오후 느즈막히 집을 나서서 역근처에서 머리를 잘랐습니다.육아를 하면서 머리를 기르니 아기가 머리를 잡아당겨서 여러모로 불편하고 ,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단발.. 2016. 7. 4.
아기 장난감 _ 스스로 굴러가는 깜짝볼 브라이트 사용기 아기 장난감 _ 스스로 굴러가는 깜짝볼 브라이트 사용기(움직이는 공) crawl and lesrn bright lights ball 이제 시시한 장난감은 별로 쳐다보지도 않는다.더 자극이 필요한 것인가? 라는 마음에 구입한 깜짝볼 브라이트. 혼자 굴러가는 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6~24개월 사용가능한 아기 장난감. 구입은 이마트에서 그냥 구입.▲볼륨 조절이 가능한데 큰 의미는 없는 듯하다.버튼을 눌르면 소리가 나면서 굴러가는 깜짝볼 브라이트.불도 깜빡깜빡 거리면서 소리도 내며 혼자 잘 굴러다닌다(영어)▲아기가 처음에는 소리가 나고 혼자 굴러가니까 보고 엉엉 울곤 했는데 이제는 아주 잘 가지고 논다.동영상 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깜짝볼 브라이트 동영상 링크 → https://www.. 2016.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