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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스트레스2

일본의 일시보육(시간제보육) 제도 & 이용 후기_엄마가 병원갈 때/남의 손을 빌릴 수 없을 때 육아 일본의 일시보육(시간제보육) 제도 & 이용 후기 일본은 엄마가 일을 하지 않으면 아이가 세살(36개월)이 되기 전까지 어린이집(일본에서는 보육원이라고 지칭)을 보낼 수 없다.조부모에게도 손을 잘 빌리지 않는 일본의 양육문화의 특성상, 무슨일이 있어도 육아는 엄마몫이 되는 경우가 많다. (웬만한 집이 아니면 아줌마, 이모님을 쓰는 일도 없다)일본의 일시보육(시간제 보육)그럼 일본에서 엄마들은 어떻게 사느냐! 바로 일시보육(시간제 보육)이 있다.일본어로는 이치지아즈카리(一時預かり)라고 한다.일본은 각 지역마다 일시보육소를 운영하고 있어서 매우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는 편이다.일시보육도 이용료를 받기 때문에 언제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매달 사전예약을 받고 처음에는 엄마와 아이 & 보육사와 면접을 거.. 2017. 9. 5.
일본의 무더위 야키토리 & 맥주 일본은 7월들어 정말 무시무시한 날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어제 제가 사는 동네(도쿄근교)의 날씨는 36도를 찍었네요.말이 36도지 실제 체감온도는 40도가 넘는것 같습니다.7월초가 벌써이러면 남은 8월,9월은 어떨런지...어학원 다닐 때 태국친구가 태국보다 일본이 덥다고 했는데 정말 맞는거 같네요. 태국은 타는 더위라면 일본은 찌는 더위라서 일본 관광오실분은 되도록 7,8월은 피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습도도 대박)▲어제 우리동네의 날씨. 36도는 일본여름에서 껌이져...ㅠㅠ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날씨입니다.▲주말은 제가 자유부인의 날이라서 오후 느즈막히 집을 나서서 역근처에서 머리를 잘랐습니다.육아를 하면서 머리를 기르니 아기가 머리를 잡아당겨서 여러모로 불편하고 ,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단발.. 2016.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