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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수하물2

근황_ 한달간의 한국일정을 마치고.. 근황_ 한달간의 한국일정을 마치고.. 한달정도 일정으로 한국에 다녀오는 바람에 오랫동안 블로그를 하지못했다. 지난 두어달간은 다채로운 일들이 많았던 것 같다.그 중 제일 큰 일이라면 둘째임신이다. 첫째를 일본에서 낳는 바람에 산후조리다운 조리를 못하기도 했었고, 첫째의 케어도 필요해서 둘째의 출산은 한국으로 정하였다. 한국의 병원의 선택 및 기형아검사 + 첫째의 언어검사(치료) 등의 이유로 한달간 한국의 친정에서 머물었다. 예상했던대로 2세(한국나이4세) 남자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다. 오히려 걷기 전의 아이가 비행기타기는 더 수월한 것 같다.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하네다-김포 행을 선택했다.▲비행기의 실물을 보고 흥분하면서 좋아하는 아이 & 잡으러 다니는 엄마 ▲기내 유아식은.. 2018. 5. 8.
아이(1세~2세)와 함께 비행기타는 팁 총정리 _ 유모차 수하물/이유식/인천공항 베이비룸 키즈존 위치 볼 일이 있어서 조금 긴 일정으로 한국으로 왔다. 생후 5개월 이후로 비행을 여러번한 탓으로 조금은 비행기 타는 법에 팁이 생긴것같아 내 나름대로 정리해보았다.이번에 18개월 아이를 데리고 타는 것도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거기다 남편도 없이 혼자 아이데리고 비행기 타기전 수속까지 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 하지만 이제는 사물을 잘 보고 생각이 조금은 깊어진 탓인지 5개월 때보다는 괜찮은 느낌이다 .아마도 이제 적응이 된 것.물론 내 기준은 비지니스,퍼스트 좌석이 아닌 이코노미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다(돈 없뜸)①생후12개월 이전의 아이는 (사용하지 않아도) 베시넷 좌석을 미리 예약한다나의 경우 생후5개월아이와 비행기를 탔을 때 베시넷 자리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누워있지 않았다(애가 바둥바둥 징징.. 2017.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