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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나시2

일본 마케팅의 귀재들_나리타공항의 가차(GACHA)&후쿠부쿠로(HUKUBUKURO) 일본 마케팅의 귀재들_나리타공항의 가차(GACHA)&후쿠부쿠로(HUKUBUKURO) 일본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친절」이라는 단어가 있다. 그것이 본심이든 본심이 아니든 「자신들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정성을 다한다」며 자화자찬을 하기도 하며, 이를 오모테나시(OMOTENASHI)라는 뜻과 연결하여 도쿄 올림픽 유치 당시 연설에 키워드로서 내세웠었다.실제 일본에서 살면서 일본에서 억울하거나 화났던 일이 많은데. 내가 돈을 내고 무언가를 살 때 만큼은 최상의 꼼꼼함과 서비스를 받았던 것 같다.자신들의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한다. 나리타공항의 가차(GACHA)얼마전 도쿄 나리타 공항 제2비루(빌딩)역에 가차(GACHA)라는 일명 「뽑기」기계가 대량으로 생겼고 이곳은 관광객의 핫스팟이 되.. 2017. 1. 12.
오모테나시 _ 일본 접객에 대한 섬세함 오모테나시 _ 일본 접객에 대한 섬세함 일본에 오는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다. 바로 섬세함 & 자칫 과도해 보이기까지 하는 친절함.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는 모르지만 일단 고객에게 매우 친절하다. 그것이 관광객이든 원래 일본인이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친절하다. 심지어 편의점에서 껌하나를 사더라도 웃으며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며 가게에서 제일 저렴한 요리를 시켜도 친절하다.처음에 나는 이 친절함에 홀딱 반했었다. 물론 지금도 이 친절함이 싫을때도 좋을 때도 있지만...이점은 확실히 일본의 좋은점이라고 내가 인정하는 부분이다.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 겉과 속이 달라. 친절한 것도 물건을 많이 팔기 위한 것일것이야. 겉만 친절한거야.."등의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불친절하고 손님에게 대충.. 2016.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