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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재팬4

X JAPAN 부활콘서트 _ 2008.3.29 무모한 밤 2008년 어느날, 내가 일본에 살지도 몰랐던, 일본어도 모르고 유학계획도 없었던 그저 회사생활만 열심히 하던 어느 날 엑스재팬의 부활콘서트 소식이 들려왔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이건 가야해~"라는 마음으로 티켓을 구매. 일본출장 겸 일본에 왔었습니다. 그 당시 엑스재팬 오피셜에서는 해외각국의 팬들을 위해 해외티켓을 판매하고 , 영어페이지도 있어서 티켓을 사는 건 어렵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행히 회사 출장을 3월로 땡겨서 일본에서 볼일을 마친 후 콘서트도 보고 , 치바로 하루 여행도 갔었던 저의 설레던 20대였습니다.(아 벌써 8년전...) 거두절미하고 오늘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그 때 당시 똑딱이 카메라로 찍었던 그 당시 사진이 있어서 몇장 투척합니다. 당시 엑스재팬 부활 콘서트는 2008.3.28.. 2016. 9. 23.
요시키 자서전 YOSHIKI 佳樹 X JAPAN 요시키 자서전YOSHIKI 佳樹 엑스재팬(x)의 리더 요시키의 자서전을 오랜만에 펼쳐보았다.일본에 오고 나서 일본어 공부도 할겸 설레이는 마음으로 신주쿠 키노쿠니아서점에서 구입하였다.(2010년경 구입)하지만 유학생활에는 학업에 바빠서 못읽고 결혼한 후에는 육아때문에 아직도 앞부분 밖에 읽지 못했다.+_+언제 다 읽을련지...요시키 자서전의 이름은 YOSHIKI / 佳樹 로 요시키 자신의 그대로의 이름을 제목으로 했다. 요시키의 이름을 보면아름다울 가 ▶佳나무 수, 세울 수 ▶樹즉, 아름답게 세운다라는 뜻이다.요시키의 부모님이 참 멋진 뜻으로 지어준 좋은 이름으로 느껴진다. ▲요시키 자서전 커버.요시키가 직접 쓴건 아니고 코마츠 나루미(小松成美)라는 작가가 쓴것이다.원래 자서전은 직접 쓰는.. 2016. 6. 23.
X JAPAN 다큐멘터리 영화 WE ARE X X JAPAN 다큐멘터리 영화 WE ARE X (x japan documentary WE ARE X) -X JAPAN 최근 소식 -집에서 낮에 티비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엑스재팬 요시키(yoshiki)가 나와서 매우 반가웠다. 본능적으로 사진을 찍음.내용은 「X JAPAN 다큐멘터리 영화 We Are X」가 상하이 국제 영화제(2016 년 6 월 11 일 ~ 6 월 19)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중국 상하이를 방문하게 되었고 중국팬들이 매우 열광했다는 내용이었다. 요시키의 인스타그램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엑스재팬은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있지만 역시 해외 각지에서 오래된 골수팬들이 많다.(이런것도 요시키의 복인것 같다. 잊혀지지 않고 여러나라에서 사랑 받는 것도 복) 암튼 요새 통 티비 볼 시간이 없어서 엑스.. 2016. 6. 22.
추억의 엑스재팬 _ x japan 추억의 엑스재팬 x japan 어제 무한도전에서 추억의 젝스키스가 나오면서 나 또한 90년대 초중반 그 시절로 돌아가 잠시나마 행복하고 즐거웠다. 어제 방송을 보면서 연쇄연상작용으로 그 시절 내가 했던 생각과 행동 그리고 학교생활 , 좋아하던 가수 , 즐겨듣던 음악 등이 좌르르륵 생각이 났다. 나도 그 시절 다른 중고생과 마찬가지로 음악을 좋아하고 , 가수도 좋아하고, 가수랑 연애하는 상상도 하며 지냈었다. 또 그 시절 한국 대중가요는 좋은 곡(노래)들이 너무 많아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었다 . 대부분 가요였으나 팝송도 즐겨들었고 일본음악도 즐겨들었던것 같다. 그 중 내 마음속에 깊숙~히 있는 엑스재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한다. 내가 엑스재팬을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시절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던 같은반.. 2016.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