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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백화점2

일본 카츠 스시 이케부쿠로점 후기(寿司 活,Katsu Sushi) 일본 카츠 스시 이케부쿠로점 후기(寿司 活, Katsu Sushi)*카츠 스시와 아무관계 없는 사람의 솔직후기 얼마 전 지인들과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카츠 스시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어로는 카츠라고 읽고 한국어로는 활(活)이라고 읽으면 됩니다.카츠 스시가 있고, 카츠 미도리 스시가 있는데,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이집은 일본에 오는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맛집입니다.몇년전 시부야점에서 아주 오랜 기다림 끝에(줄이 정말 길었음) 맛있게 먹었는데, 이케부쿠로역 위에 있는 세이부백화점 윗층에도 있어서 기분전환겸 다녀왔습니다.카츠스시의 장점은 도톰한 스시 두께 입니다.▲신주쿠만큼이나 복잡한 도쿄의 이케부쿠로역 세이부(SEIBU)백화점 윗층 레스토랑가로 고고씽 ▲오전 11시에 갔는데도 줄이 길었어요... 2017. 9. 6.
이케부쿠로 삼성당서점 & 일본 그림책 판다목욕탕 리뷰 오랜만에 이케부쿠로에 다녀왔다. 유학생시절 도큐핸즈 단골이어서 아주 자주 다녔던 고향같은 곳.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웬만하면 가기 싫은 곳이다.이케부쿠로는 사이타마로 가는 전철들이 연결되어 있어 엄청난 유동인구를 자랑하여 사이타마의 입구(埼玉の入口)라고 불리는 곳이다.체감은 신주쿠 만큼이나 붐비는 곳인데, 신주쿠는 그나마 전철이 1~20 이런식으로 플랫폼 정리가 잘 되어 있는것에 비해 , 이케부크로는 시간차를 두고 전철(사철)들이 생기면서 방향이 들쑥날쑥이다. 그래서 전철 갈아탈 때 정신 바짝 차리고 가지 않으면 금새 방향감각을 잃어버리는 곳이다.대신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상점, 백화점 등이 많아서 쇼핑을 하기에는 최고이다.오늘은 이케부쿠로의 대형서점인 삼성당서점(sanseido , 三省堂)에서 그림책을.. 2017.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