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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2

아사쿠사 센소지와 스카이트리 외출 아사쿠사 센소지와 스카이트리 외출 도쿄 관광지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인 아사쿠사를 다녀왔다.실은 개인적으로는 일이 있어 한 때 자주 왔었던 곳이지만, 이번 기회에는 한국에서 온 프렌드와 함께 관광객의 느낌으로 즐겁게 다녀왔다.아사쿠사의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로서, 그 주변에 관광상품을 파는 곳 및 오래된 가게들이 많아 흥미롭게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아사쿠사역 바로앞 스미다강과 건너편 스미다구의 스카이트리(소라마치)는 새로운 관광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하루정도 날을 잡고 돌아본다면, 도심에서 일본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우선 나는 복잡한 아사쿠사 역을 나와 센소지로 가는 문인 가미나리몬(雷門)으로 갔다..▲센소지로 가는 입구인 가미나리몬(雷門)아사쿠사의 상징물로 사람이 .. 2016. 12. 10.
X JAPAN 부활콘서트 _ 2008.3.29 무모한 밤 2008년 어느날, 내가 일본에 살지도 몰랐던, 일본어도 모르고 유학계획도 없었던 그저 회사생활만 열심히 하던 어느 날 엑스재팬의 부활콘서트 소식이 들려왔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이건 가야해~"라는 마음으로 티켓을 구매. 일본출장 겸 일본에 왔었습니다. 그 당시 엑스재팬 오피셜에서는 해외각국의 팬들을 위해 해외티켓을 판매하고 , 영어페이지도 있어서 티켓을 사는 건 어렵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행히 회사 출장을 3월로 땡겨서 일본에서 볼일을 마친 후 콘서트도 보고 , 치바로 하루 여행도 갔었던 저의 설레던 20대였습니다.(아 벌써 8년전...) 거두절미하고 오늘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그 때 당시 똑딱이 카메라로 찍었던 그 당시 사진이 있어서 몇장 투척합니다. 당시 엑스재팬 부활 콘서트는 2008.3.28.. 2016.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