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리에세이1 세카오와 사오리 에세이 독서간주문(読書間奏文) 구입후기 사오리의 첫 에세이 독서간주문(読書間奏文, どくしょかんそうぶん)를 구입했다. 일단 제목분석을 해보면 ...원래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독서감상문(読書感想文) 과 독서간주문(読書間奏文) 은 한문을 읽는 방법이 도쿠쇼칸소우분(どくしょかんそうぶん)으로 발음이 똑같은데 일부러 사오리짱이 피아노를 연주하기 때문에 간주문이라는 한자를 넣어 감상문이라는 발음도 뜻도 될 수 있도록 위트있게 지은걸로 추측된다. 세카오와 팬이 많은 만큼 , 동네 큰 서점에는 없어서 북오프 온라인도 보고 기웃기웃했는데 그 사이에 품절인 가게도 두군데나 있었다 결국엔 락텐에서 무료배송으로 받음. 사오리의 소설 후타고(쌍둥이)는 구입도 하지 않았지만 , 이번에세이는 사오리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의미로써 매우 호기심이 생겼다.. 2019.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