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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2

2세 배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그리고 다른견해_직업의 대물림 오늘 기사에서 봉준호 감독의 아들인 효민감독이 "결혼식"이라는 작품으로 영화를 제작했다는 소식을 보았다.하지만, 그 기사에 댓글들엔 격려를 하는 내용도 있었지만 대다수가 회의적인 내용이 많았다.아버지가 감독이니 감독이 되기 쉬웠을것이다.금수저가 금수저를 낳는다. 돈이 있으니 할 수 있지 등등의 내용을 보고 , 아버지의 직업이 노력을 하는 자녀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회분위기에 대해 안타까웠다.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게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나는 이것과는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한국의 많은 연예인 또는 스타 그리고 정치인 , 유명인 등등의 2세들이 부모와 같은 직업으로 , 소위말하는 대를 이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대표적인 성공한 2세 스타로는 하정우도 있지만,.. 2017. 2. 13.
한번 틀어지면 끝 , 엄중한 잣대의 일본사회 한번 틀어지면 끝 , 엄중한 잣대의 일본 사회 실제 일본인들과 생활하거나 또는 일본 뉴스 등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아마 일본에 여행온 사람들도 많이 느낄것이라 생각이 드는데 , 바로 지나치게 굽신굽신하며 "저렇게까지 할 필요있나 .." 내가 미안해질 정도로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사죄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다. 일본 사회는 투명성을 강조하고 요구하는 사회이다. 거꾸로 말하면 거짓말이나 부정 부패 등에 대해서 차갑고 엄중하게 다스린다는 말이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매우 노력하고 , 쓸때없는 거짓말을 하거나 속이거나 하는 일이 적은편이고 , 특유의 꼼꼼함과 섬세함으로 진실되고 클린하게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일본의 강점이 되기도 한다. 반면, 부작용도 있다.한번 잘못하거.. 201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