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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육아하기

뽀로로 에듀 사운드북 솔직리뷰

by 바야고양이 2017. 3. 22.

아이를 키우다보니 이제는 이런 아이용품을 리뷰하게 되네요-_-

전 뽀로로와 아무 관계 없고 물건을 살펴보고 평가하는 것 좋아하는 아줌마 입니다.

오늘도 저번에 한국에서 선물받은 뽀로로 시리즈 입니다.


뽀롱뽀롱 뽀로로 에듀 사운드북

사실은 우리아기도 말이 많-----이 늦어서 걱정을 하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한글노출을 늘려주고 말을 많이 들려주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이 시기에 이 책이 빛을 보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에듀 사운드북은 다른 뽀로로 시리즈의 책보다 더 큽니다. 거의 노트북 크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위쪽은 그림책 / 아래쪽은 사운드 버튼이 있습니다.

사운드북이 없다고 하더라도 윗부분의 책 부분만으로도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내용은 숫자와 낱말 등이 그려져있는 스탠다드한 책입니다.

낱말/단어/숫자/가나다송/뽀로로송 등의 구성입니다.

예를들어 기차를 누르면 기차라는 단어가 나오고 , 또 한번 누르면 기차소리가 납니다.

사운드는 음량조절(2단계)이 되는 점이 좋습니다.

사용해보고나서 엄마가 느낀점은 이 책 또한 엄마의 손이 필요하긴 하지만 기본에 매우 충실해 있기 때문에 말을 배우는 시기에 적합한 것 같아요.

하나하나 눌러가면서 위의 책과 매치시키면서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 우리아들은 청개구리라서 아직은 버튼과 책을 함께 활용할 줄은 모릅니다만,

만약 집중력이 좋은 아이 혹은 아이가 3세 이상이면 효과는 좋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아직까지는 큰 단점은 없습니다)

이상 리뷰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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