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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육아30

중고서점 북오프 득템 _ 팝업북 <탈것> 중고서점 북오프 득템 _ 팝업북 집에서 걸어서 5분정도에 일본의 대표적인 중고서점&음반 가게 가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좋아하는 음반 또는 그림책이 나왔나 자주 가는 편이에요.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면 시간이 훌쩍갑니다.오늘도 오랜만에 구경갔다가 원하는 음반CD는 못찾았으나, 아이의 책을 득템했어요. 즉, 내것은 못사고 아이것은 샀지요-_-예전 포스팅에도 올렸듯이 아이의 책은 반정도가 물려받은 것 또는 중고입니다.아이의 취향도 있고, 새것을 사기에는 사용기간이 짧은 이유도 있고, 경제적으로도 좋아요 ▲각켄(Gakken)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책인데 , 구몬하고 비슷한 교재회사 입니다.을 주제로 사진과 일러스트 그리고 팝업이 합쳐진 꽤 사이즈가 큰 책입니다.▲사이즈가 크면 보통 중고라도 400엔 이상.. 2017. 8. 26.
호빵맨 미니북 시리즈_히라가나/카타카나 등등 리뷰 호빵맨 미니북 시리즈_히라가나/카타카나 등등 리뷰 아이는 일본에서 학교를 다닐거기 때문에 일본어 걱정은 일단 안하고 있습니다.오히려 한국어가 걱정이죠.하지만 환경이 그렇다보니 일본 아이들이 히라가나/카타카나를 익힐 때쯤 책 가볍게 익숙해지려고 호빵맨 히라가나 / 카타카나 책을 구입했어요.구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책 사이즈는 작지만 아이가 이라는 캐릭터 때문에 아직까지 자주 봅니다.호빵맨 시리즈는 그 외에도 동물/자동차/음식 등 작은 사이즈의 책이 여러개 있습니다. 호빵맨(일본에서는 앙팡만)은 한국으로치면 뽀로로같은 존재로써, 미취학 아동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국민캐릭터입니다.▲호빵맨 미니북 히라가나/ 가타카나 그리고 자동차와 동물편입니다.▲물론 한국어중심의 가정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집에는 .. 2017. 7. 21.
애플비 워크북 교재_첫한글과 누리과정 리뷰 애플비 워크북 교재_첫한글과 누리과정 리뷰 *본 회사와 아무상관없는 육아에 관심많은 그냥 사람입니다 해외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고민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이다.일본에서 학교를 다니는 이상 일본어는 완벽할 것이고, 오히려 한국어가 모자라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아서 어렸을 때부터 한글을 익숙하게 하려고 (벌써부터) 고민중이다.그래서 저번달, 한국에 있는 동안 내 일과 중 일부는 일본가서 아이와 함께 놀아줄 를 구입하는 것이였다.실제 서점가서 꼼꼼히 보고 골라온 교재들. 그 중 애플비 워크북 시리즈를 개봉하였다.애플비 워크북(생각놀이 느낌놀이)은 시리즈물로 종류가 많은데 , 일단 아이 수준에 맞고 그림이 쉬운 것을 골라왔다.▲2세 첫한글 / 3세 누리과정솔직히 현재20개월 아이에게 는 인식되기 힘든 기.. 2017. 7. 9.
리첼 미아방지끈 겸 의자벨트 사용기 (바야블로그는 위 제품과 아무관련이 없는 사람이며, 사용기/사용후기 등은 내 돈 주고 직접사서 솔직히 리뷰합니다)이제 아들이 미아방지 끈을 사용할 때가 왔다(마의 18개월) 이제는 걷는 것이 아니라 뛰기 시작하는데 이러다가 미아될까 싶어서 리첼(Richell)미아방지 끈 겸 의자벨트를 구입했다.처음에는 미아방지 가방타입을 살까 고민했는데, 가방으로 된 타입은 어깨에 매는 것 뿐이어서 아이가 가방을 벗어버리면 별 의미가 없을거라고 판단해서 , 조끼처럼 입히는 타입을 선택했다.결혼 전에는 이 미아방지끈을 하고 다니는 아이를 보면, 뭔가 강아지를 목에 줄달아서 데리고 다니는 것같고 아동학대 같기도 했는데 , 아이를 낳아보니 이건 아이를 사랑하기에 미아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비글같은 .. 2017.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