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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2

두통과 공원산책_캬베진과 다즐링차 이제 한해가 지났습니다. 기분탓인지 몰라도 한해가 지날수록 몸이 고장나는 것 같네요.거기다 애를 낳고나서는 뭔가 뼈가 비어있는 느낌도 나고 뭐 원래부터 튼튼타입은 아니였는데, 이젠 많지 않은 나이에 고혈압약까지 먹게 되네요ㅠㅠ한국이었으면 보약이라도 한첩 먹었을텐데 그럴수 없으므로 그냥 저 스스로 컨트롤를 하고 있어요. 거기다 10대때부터 만성두통이 있어서 약도 자주 먹었기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아푸고 체한 거 같았는데 나아지지 않아 집앞공원에 다녀왔습니다.다행히 집근처에 아주 큰 공원이 있어서 바람을 쐬러 자주 갈 수 있어요.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본은 방사능은 있을지몰라도 미세먼지 하나는 없어서 좋네요.(코x지가 안생겨요)크리스마스트리같은 아주 큰.. 2017. 1. 7.
일본 루피시아 차(lupicia tea)_ 연말 지인들 선물 구입 일본 루피시아 차(lupicia tea)_ 연말 지인들 선물 구입 어학원 다닐 당시 중국계친구들(홍콩,대만 등)이 그-렇-게 고기와 기름진 것을 먹으면서도 몸매가 날씬한 것이 신기했는데, 자신들의 입으로도 차를 즐겨마시는 습관 때문이라 했다.홍콩 여행 당시에도 각종 차들을 보면서 했었는데, 요즘 몸뚱아리가 점점 살이 찌니 안되겠다 싶어서 차를 사놓고 마시고 있다.차에 원래 관심이 없어서 어떤 메이커가 좋은지는 잘 모르나 루피시아(lupicia tea)는 동네에도 가게가 있고, 티비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꽤나 일본에서 유명한(20년됨) 차 회사 인듯 하다.△2017년 닭의 해를 맞아 나온 홍차이다.루피시아는 이렇듯 선물용으로 적합한 예쁜 일러스트의 패키지가 많은 편.△고기구워먹고 나름 몸의 기름을 없애보겠..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