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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판기3

일본의 작은 페트병과 맥주캔(미니 사이즈 음료수들) 일본의 작은 페트병과 맥주캔(미니 사이즈 음료수들) 음료수 천국 일본.이제 음료수를 x2를 섭취하는 여름이 왔다.여러가지 맛 뿐만 아니라 도 다양해서 자신의 음료수량에 맞춰서 마실 수 있다.요즘은 예전보다 자판기 음료수 값이 조금씩 비싸지는 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이번 주에 내가 사먹었던 미니 사이즈 페트병과 맥주캔이다.▲외출했다가 아이에게 먹이려고 산 작은사이즈 에비앙일본은 에비앙이 비싼 고급 물이라는 인식은 별로 없다.그냥 외국물? 정도이다. 아이에게 먹일거라서 큰 사이즈가 필요없어서 그냥 작은 사이즈 구입 ▲구내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비타민씨를 위해 미닛메이드 오렌지 구입이것도 미니 사이즈이다오렌지 쥬스를 안좋아해서 그냥 치료용으로 작은 것 구입▲귀여운 에비앙과 미닛메이드 작은 사이즈들 ...▲.. 2017. 7. 11.
일본 기능성 음료수들 일본은 정말 음료수 천국이다. 날이 습하고 더워서 인지 , 차를 마셨던 습관에서 나온것인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이 확실히 음료수를 많이 마시고, 그에 맞춰서 많은 음료수들이 나온다.그래서 일본 편의점에 가면 당췌 무슨 음료수를 골라야 할지모르는 경우도 생긴다.이렇게 경쟁이 심하다보니 맛없는 음료수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기 때문에 음료수를 만들 때 맛과 패키지, 마케팅 등에 업체들이 많은 신경을 쓰고있다.그러므로 웬만한 일본여행에서 패트병에 들어있는 음료수를 사고 크게 후회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다.참고로 이런 경쟁속에 음료수가 나오다보니 기업들이 맛 개발에 많은 투자와 연구를 하는데, 한국의 경우에는 작년에 가보니 정말 몇십년전부터 팔았던 음료수들이 패키지하나 안바뀌고 편의점에 파는 것을 보고 실망을 했.. 2017. 2. 26.
도쿄 이케아 타치가와점 다녀왔어요(IKEA TACHIKAWA) 이사 후 좀 필요한 가구가 있어 주말에 이케아를 다녀왔습니다.도쿄에는 이케아 타치가와점(IKEA TACHIKAWA)이 유일하지만 도쿄근교에도 이케아 미사토(IKEA MISATO)와 이케아 도쿄베이점(TOKYO-BAY)도 있어서 골라서 갈 수가 있습니다.전 타치가와 점이 제일 가까워서 타치가와로 고고...타치가와는 도쿄의 약간 외곽지역이라 중심에서는 조금 멀어요.▲이케아 타치가와점(IKEA TACHIKAWA,立川) 전경 ▲일본 자판기에서 파는 바지락 미소시루 캔 (된장국)정말 이젠 밥반찬도 파네요ㅎㅎ 아마 셀러리맨들의 술마시고 다음날 해장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재밌어서 찰칵 !▲이케아 도착하자마자 물건은 안보고 먼저 먹습니다.맥주가 190엔 정도로 싸고 감자튀김 등등 저렴하고 양많은 메뉴들이 있습니다.그.. 2016.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