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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테리어2

이케부쿠로 삼성당서점 & 일본 그림책 판다목욕탕 리뷰 오랜만에 이케부쿠로에 다녀왔다. 유학생시절 도큐핸즈 단골이어서 아주 자주 다녔던 고향같은 곳.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웬만하면 가기 싫은 곳이다.이케부쿠로는 사이타마로 가는 전철들이 연결되어 있어 엄청난 유동인구를 자랑하여 사이타마의 입구(埼玉の入口)라고 불리는 곳이다.체감은 신주쿠 만큼이나 붐비는 곳인데, 신주쿠는 그나마 전철이 1~20 이런식으로 플랫폼 정리가 잘 되어 있는것에 비해 , 이케부크로는 시간차를 두고 전철(사철)들이 생기면서 방향이 들쑥날쑥이다. 그래서 전철 갈아탈 때 정신 바짝 차리고 가지 않으면 금새 방향감각을 잃어버리는 곳이다.대신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상점, 백화점 등이 많아서 쇼핑을 하기에는 최고이다.오늘은 이케부쿠로의 대형서점인 삼성당서점(sanseido , 三省堂)에서 그림책을.. 2017. 3. 4.
연말 무인양품(무지루시)의 풍경 연말 무인양품(무지루시)의 풍경 집근처 무인양품(무지) 을 다녀왔다. 심플한 디자인과 오가닉한 제품들로 나에게 사랑받는 무지.현재 일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많은 가게들이 세일을 하고 있다(결국 돈쓰라는 거져~ㅠ)원래 목적은 식탁 팬던트 조명 구입이었으나 , 정작 조명은 못사고 2017년에 쓸 다이어리와 아기 옷만 사고 말았다.▲일본 무인양품(무지루시) 선물 코너.지인들 선물로 괜찮을 듯 하다. ▲일본 무인양품(무지루시)는 생활 잡화 뿐만 아니라 조명 및 가전제품까지 판다.가전제품은 1인가구에 적당한 제품들이 꽤 있는 듯 하지만 성능은 어떤지 모르겠다.-_-▲식탁 팬던트 조명 겸 스피커. 요새 새로나온 엘이디조명은 열도 거의 안나고 소비전력도 낮아 좋은 것 같다.위 사진은 조명 전구에 스피커가 .. 2016.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