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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사3

가나자와 여행 첫째날 4 _ 히가시 차야가(ひがし茶屋街) 가나자와 여행 첫째날 4 _ 히가시 차야가(ひがし茶屋街) 드디어 첫째날의 마지막 관광지인 히가시 차야가 (ひがし茶屋街) 에 도착하였다.가나자와 여행사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히가시 차야가 . 가나자와가 작은 교토라고 수식어가 붙게 된 장소이기도 한 곳으로, 말 그대로 예전에 차(茶)집이 모여있던 곳이라고 한다.전편읽기 가나자와 여행 첫째날 1 _ 여행 팁 & 오미초시장 & 가나자와 맛집가나자와 여행 첫째날 2 _ 가나자와 성 & 교쿠센인마루 정원가나자와 여행 첫째날 3 _ 겐로쿠엔 & 가나자와 길거리(히가시 차야가 가는 길) 히가시 차야가(ひがし茶屋街,higashiyama higashi chaya district) 입구 & 고로케 가게 ▲겐로쿠엔에서부터 걸어서 도착한 히가시 차야가.이 작은 강을 건너.. 2018. 5. 31.
일본의 여름 _ 공포의 습한 더위 일본의 여름 _ 공포의 습한 더위 일본의 여름은 애니나 드라마에서만 보다가, 실제 와서 느껴보니 매미가 울고 아름다운 파란 하늘에 유타카를 입고 하나비를 가는 그런 시츄에이션이 아니였다. 지인들이 종종 여름휴가 때 라고 묻곤하는데 , 그 때 나의 대답은 저얼~~때 오지 말라는 것이다. 기온만 봤을 때는 그냥 저냥 한국의 대구랑 비슷하겠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일본은 습도가 상상초월이다. 유학시절 이집트나 인도네시아의 친구들도 일본의 여름이 더 괴롭다고 했고,실제로 덥디덥다는 태국보다 일본이 훨씬 여름이 강렬했다. 범인은 섬나라 특유의 습도 이집트 또는 태국 사우디 등등의 국가는 일단 날은 덥고 태양도 만만치 않게 강하지만,일단 그늘을 찾아 밑으로 가면 더위를 조금 피할 수 있다. 즉 타는 더위. 하지만,.. 2017. 7. 5.
아사쿠사 센소지와 스카이트리 외출 아사쿠사 센소지와 스카이트리 외출 도쿄 관광지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인 아사쿠사를 다녀왔다.실은 개인적으로는 일이 있어 한 때 자주 왔었던 곳이지만, 이번 기회에는 한국에서 온 프렌드와 함께 관광객의 느낌으로 즐겁게 다녀왔다.아사쿠사의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로서, 그 주변에 관광상품을 파는 곳 및 오래된 가게들이 많아 흥미롭게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아사쿠사역 바로앞 스미다강과 건너편 스미다구의 스카이트리(소라마치)는 새로운 관광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하루정도 날을 잡고 돌아본다면, 도심에서 일본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우선 나는 복잡한 아사쿠사 역을 나와 센소지로 가는 문인 가미나리몬(雷門)으로 갔다..▲센소지로 가는 입구인 가미나리몬(雷門)아사쿠사의 상징물로 사람이 .. 2016.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