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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벅스3

롯뽄기힐즈2편 _ 힐즈에서 식사/ 케야키자카 산책 롯뽄기힐즈2 _ 힐즈에서 식사/ 케야키자카 산책 롯폰기 힐즈 광장에서 도라에몽 구경 → 모리정원 → 티비아사히 이렇게 코스를 돌고나니 슬슬 배가 고파졌다.원래 롯뽄기에 좋아하는 수제 햄버거 집이 있긴 하나 요즘 햄버거 논란도 있어서 패스하고 , 그 다음으로는 라면이 먹고 싶었지만 라면 또한 뜨거운 국물이라 패스하고 결국 차선책으로 인도카레집을 갔다.▲롯폰기 힐즈의 힐사이드(HILL SIDE)내부 내부의 마감과 공간의 개방감 등 다 좋은데, 그냥 꼬여있어서 길찾기 귀찮음 ▲가는 길에 만난 펫샵의 고양이와 강아지들역시 아이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것 같다.▲힐사이드의 가게들은 정말 13년전에 왔을 때와 거의 같았다.추억이 새록새록 그 때는 일본의 모든것이 신기하고 좋았던 순수했던 시절이었다.▲힐사이드의 인도카레.. 2017. 8. 14.
이케부쿠로 삼성당서점 & 일본 그림책 판다목욕탕 리뷰 오랜만에 이케부쿠로에 다녀왔다. 유학생시절 도큐핸즈 단골이어서 아주 자주 다녔던 고향같은 곳.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웬만하면 가기 싫은 곳이다.이케부쿠로는 사이타마로 가는 전철들이 연결되어 있어 엄청난 유동인구를 자랑하여 사이타마의 입구(埼玉の入口)라고 불리는 곳이다.체감은 신주쿠 만큼이나 붐비는 곳인데, 신주쿠는 그나마 전철이 1~20 이런식으로 플랫폼 정리가 잘 되어 있는것에 비해 , 이케부크로는 시간차를 두고 전철(사철)들이 생기면서 방향이 들쑥날쑥이다. 그래서 전철 갈아탈 때 정신 바짝 차리고 가지 않으면 금새 방향감각을 잃어버리는 곳이다.대신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상점, 백화점 등이 많아서 쇼핑을 하기에는 최고이다.오늘은 이케부쿠로의 대형서점인 삼성당서점(sanseido , 三省堂)에서 그림책을.. 2017. 3. 4.
일본 이케부쿠로(ikebukuro)와 도큐핸즈(tokyu hands) 이케부쿠로(ikebukuro)와 도큐핸즈(tokyu hands) 내가 처음 일본에 왔을때 이케부쿠로에서 가까운 곳에 살았기 때문인지 , 아직도 이케부쿠로는 친근한 고향 같은 곳입니다.지금은 조금 먼곳으로 이사를 가서 올 기회가 적었는데 오랜만에 도큐핸즈에 물건을 사러들렸습니다. 우선, 이케부쿠로(池袋)의 뜻을 알아보면, 池(이케) → 연못 袋(부쿠로)→ 주머니 , 봉투 , 자루 연못주머니? 정도 되겠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이케부쿠로 역 근처 메트로폴리탄 건물쪽에 실제 연못이 있었다고 하네요.지금은 매립되어 건물이 생겼지만 그 연못을 지명이름으로 했다고 합니다. 쇼핑 , 먹거리 , 문화 등등 모든것을 하기에 적합한 도쿄 도심의 3대 업타운(신주쿠,시부야,이케부쿠로)입니다. 이케부쿠로를 지나는 철도 회사만 .. 2016.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