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숲1 두통과 공원산책_캬베진과 다즐링차 이제 한해가 지났습니다. 기분탓인지 몰라도 한해가 지날수록 몸이 고장나는 것 같네요.거기다 애를 낳고나서는 뭔가 뼈가 비어있는 느낌도 나고 뭐 원래부터 튼튼타입은 아니였는데, 이젠 많지 않은 나이에 고혈압약까지 먹게 되네요ㅠㅠ한국이었으면 보약이라도 한첩 먹었을텐데 그럴수 없으므로 그냥 저 스스로 컨트롤를 하고 있어요. 거기다 10대때부터 만성두통이 있어서 약도 자주 먹었기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아푸고 체한 거 같았는데 나아지지 않아 집앞공원에 다녀왔습니다.다행히 집근처에 아주 큰 공원이 있어서 바람을 쐬러 자주 갈 수 있어요.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본은 방사능은 있을지몰라도 미세먼지 하나는 없어서 좋네요.(코x지가 안생겨요)크리스마스트리같은 아주 큰.. 2017.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