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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크로5

일본 카츠 스시 이케부쿠로점 후기(寿司 活,Katsu Sushi) 일본 카츠 스시 이케부쿠로점 후기(寿司 活, Katsu Sushi)*카츠 스시와 아무관계 없는 사람의 솔직후기 얼마 전 지인들과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카츠 스시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어로는 카츠라고 읽고 한국어로는 활(活)이라고 읽으면 됩니다.카츠 스시가 있고, 카츠 미도리 스시가 있는데,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이집은 일본에 오는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맛집입니다.몇년전 시부야점에서 아주 오랜 기다림 끝에(줄이 정말 길었음) 맛있게 먹었는데, 이케부쿠로역 위에 있는 세이부백화점 윗층에도 있어서 기분전환겸 다녀왔습니다.카츠스시의 장점은 도톰한 스시 두께 입니다.▲신주쿠만큼이나 복잡한 도쿄의 이케부쿠로역 세이부(SEIBU)백화점 윗층 레스토랑가로 고고씽 ▲오전 11시에 갔는데도 줄이 길었어요... 2017. 9. 6.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수족관 나들이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수족관 나들이 무더운 여름.아이와 함께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안에 있는 수족관을 다녀왔습니다(실은 집에 있으면 제가 미칠것 같아서 ㅋㅋ)도쿄의 남부에서는 시나가와 수족관 북부에서는 이케부크로 수족관이 그나마 규모가 큰 편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관광객+아이엄마들로 북적이는 곳이죠.▲저는 저번달 1년 연간패스권을 샀어요.일본어로는 줄여서 넨파스(年パス)라고 하는데, 가격이 일반 티켓이 한번 입장이 2,000엔 인데 연간은 4,000엔 밖에 안합니다. 그러므로 자주 갈거면 , 아니 두번 이상만 가면 뽕뽑는다고 보면 됩니다.한화로 4만원 정도▲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건물 호텔 / 쇼핑 / 관광 / 레스토랑 등이 다 해결되는 곳으로 지은지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잘 알려진 관광스포.. 2017. 7. 20.
도쿄 이케부크로 구경 _ 프랑프랑 francfranc 얼마전 이사를 하고 식탁을 사고 이것저것 사느라 이번달은 지출이 크다ㅠㅠ하지만 꼭 사야하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것...식탁에 맞춰 식탁 매트를 보러 이케부크로에 다녀왔다. 원래는 무인양품 매트를 사려고 했는데 거의 천으로 만들어진기 많아서 포기하고,pvc 재질 매트가 있는 프랑프랑으로 결정! ​ 프랑프랑은 신주쿠 및 이케부크로 등등 도심에 있다.내가 간곳은 그다지크지 않다.파르코 백화점 안에 작게 위치. ​ 내가 산 식탁매트(일본에서는 런치매트라고 함) 웜그레이를 좋아하는 편.마음이 차분하지 않으니,물건이라도 차분하게 ㅡㅡ​​ 식탁매트와 함께 산 학모양의 젓가락 받침대. 희귀템이라고 샀는데 크기대비 쫌 비쌈 ㅡㅡ ​ 파르코 백화점 옆에 세이부 백화점에는 무료 스누피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아들이 좋아.. 2016. 12. 17.
일본 돈까스 맛집_와코 WAKO & 마이센 MAISEN  일본 유명 돈까스 전문점 와코. 와코(WAKO 和幸)는 1976년 도쿄 마치다시의 본점을 시작으로 40년 전통을 이어온 돈까스 전문점이다.와코는 다른 일본의 돈까스 전문점과 비교했을 때 , 고기질이 아주 좋고 소스 뿐만 아니라 재첩이 들어간 된장국(미소시루) 등 자체 메뉴가 발달되어있다.가격은 아주 싼 편은 아니지만(보통 1,500엔 전후) 그 가격을 하는 맛과 서비스로 개인적으로 자주 가고 있다.이런 인기로 인해 체인점도 많아서 일본 전국 유명한 곳에 점포를 가지고 있다.이번주에 간 곳은 이케부크로 선샤인시티 2층에 있는 와코. 내가아주 자주 먹는 히레까스+로스까스 세트 메뉴. 돈까스 빼고 모두 무료추가 가능하다.와코만의 특징인 재첩 된장국. 이맛으로 와코 가는 사람도 있을 만큼 맛있다.와코 마크.이렇.. 2016.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