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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비행기2

일본으로 컴백_대한항공 유아식/아이 데리고 비행기타기 + 중이염 일본으로 컴백_대한항공 유아식/아이 데리고 비행기타기 + 중이염 드디어 두달이 넘는 한국일정을 마치고 일본집으로 컴백했다.한국으로 갈 때는 다행히 애가 비행기 안에서 울지 않아 어렵지 않게 왔으나, 또 날짜가 다가오니 비행기 안에서의 악몽이 떠오르며 걱정이 되었다.일본으로 돌아오는 날은 주말 어정쩡한 시간대라서 그런지 비행기 안이 많이 비어있는 상태였다(김포-하네다행)참고로 저번에 이유식 신청을 하지 않아서 , 이번에는 미리미리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이유식을 신청했다.저번 포스팅 참고하실분은 이곳으로(아이데리고 비행기 타는 법 정리) → http://japanbach.tistory.com/361우선 , 비행기 출발3시간 전 김포공항에 도착하였다.차가 안밀리기도 했지만, 애도 뭘 먹여야 하고 사람도 많을 것.. 2017. 6. 27.
아이(1세~2세)와 함께 비행기타는 팁 총정리 _ 유모차 수하물/이유식/인천공항 베이비룸 키즈존 위치 볼 일이 있어서 조금 긴 일정으로 한국으로 왔다. 생후 5개월 이후로 비행을 여러번한 탓으로 조금은 비행기 타는 법에 팁이 생긴것같아 내 나름대로 정리해보았다.이번에 18개월 아이를 데리고 타는 것도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거기다 남편도 없이 혼자 아이데리고 비행기 타기전 수속까지 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 하지만 이제는 사물을 잘 보고 생각이 조금은 깊어진 탓인지 5개월 때보다는 괜찮은 느낌이다 .아마도 이제 적응이 된 것.물론 내 기준은 비지니스,퍼스트 좌석이 아닌 이코노미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다(돈 없뜸)①생후12개월 이전의 아이는 (사용하지 않아도) 베시넷 좌석을 미리 예약한다나의 경우 생후5개월아이와 비행기를 탔을 때 베시넷 자리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누워있지 않았다(애가 바둥바둥 징징.. 2017.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