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분수토1 아이 구급차타고 응급실 다녀왔어요 _ 콕사키 바이러스 감염 솔직히 아이를 어린이집을 보내니, 안아픈날이 없어 자주 소아과 신세를 지고 있다(현재 19개월)역시 단체생활을 하면서 , 특히 어린이들의 전염력은 매우 빨라서 감기 등은 아주 쉽게 옮고 있었다. 애들은 아프면서 큰다고 하지만 막상 애가 아픈것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 그렇다고 어린이집을 안보낼 수도 없는 일인 것이다. (나는 아픈 기간에는 애를 어린이집에 절대 보내지 않고 있다) 발열의 시작 & 분수토 & 119 구급차 부름 며칠전 , 아이가 아주아주 ~ 신나게 잘 놀다가 밤9시가 좀 넘은시간 재우려고 준비하는데 , 순식간! 갑자기! 찡찡대며 우는 것이 아닌가?원래 울음끝이 짧은 애라 쫌 울고 징징대다가 말겠지 했는데 , 얼굴이 시뻘게지면서 울고 있는 걸 보니 어딘가 아픈건 확실한 느낌이 들었다.아.. 2017.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