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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2

일본 닭날개요리_토리요시 상점의 테바사키(手羽先) 일본 닭날개요리_토리요시 상점(鳥良商店)의 테바사키(手羽先) 얼마전 대학시절 친했던 친구가 일본으로 잠시 출장을 왔다. 특별한일 없이 사는 나에게 반가운 친구가 온 소식에 기뻐 냉큼 신주쿠로 달려갔다.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간 곳은 테바사키(手羽先)라고 하는 일본의 닭날개요리를 먹으러 갔다.한국에 있을 때는 이라는 어마어마한 메뉴가 있었기에 닭날개는 하찮은 그 무언가로 여기며 즐기지 않았고,일본에 와서도 닭날개를 일부러 찾아먹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하지만 어느날 테바사키의 바삭한 맛을 한번 맛보고 맥주도둑이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말았다. 테바사키를 하는 곳으로 유명한 체인점으로는 토리요시(鳥良)세카이노야마짱(世界の山ちゃん) 이렇게 두 쌍벽이 있다.그 중 내가 간 곳은 토리요시 상점(鳥良商店.. 2018. 2. 1.
일본의 무더위 야키토리 & 맥주 일본은 7월들어 정말 무시무시한 날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어제 제가 사는 동네(도쿄근교)의 날씨는 36도를 찍었네요.말이 36도지 실제 체감온도는 40도가 넘는것 같습니다.7월초가 벌써이러면 남은 8월,9월은 어떨런지...어학원 다닐 때 태국친구가 태국보다 일본이 덥다고 했는데 정말 맞는거 같네요. 태국은 타는 더위라면 일본은 찌는 더위라서 일본 관광오실분은 되도록 7,8월은 피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습도도 대박)▲어제 우리동네의 날씨. 36도는 일본여름에서 껌이져...ㅠㅠ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날씨입니다.▲주말은 제가 자유부인의 날이라서 오후 느즈막히 집을 나서서 역근처에서 머리를 잘랐습니다.육아를 하면서 머리를 기르니 아기가 머리를 잡아당겨서 여러모로 불편하고 ,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단발.. 2016.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