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술놀이12

[엄마표 미술놀이]상자 위 빌딩 그림그리기 _ 상자 재활용 드로잉 [엄마표 미술놀이]상자 위 그림그리기 _ 상자 재활용 드로잉 코로나로 인한 집콕생활(stay home)로 인해 요즘은 어떻게 하루를 알차게 보내나 고민의 연속입니다.이렇게 집에서 하는 엄마와의 놀이를 신경썼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머리를 좌로 굴러보고 우로 굴러보는 요즘입니다.모든걸 집으로 택배를 시키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에 상자가 넘쳐납니다.전 거의 아마존(일본에선 이게 대세)에서 시키는 편인데 비교적 상자가 구김이 없이 도착하는 편이에요.그래서 받아논 상자를 분해하기 전 뭘 할까 생각하다 아이와 상자에 그림을 그려보았어요.아래 영상은 제가 그린 거고 , 아래의 나머지는 사진들은 아들이 그린 그림들이에요. ↓↓↓ 아들이 그린 그림들 ↓↓↓상자는 일반 종이와 재질이 달라서 그릴 때 또다른 재미를 느낄.. 2020. 5. 1.
종이컵 인형 만들기 _ 미니언즈풍 움직이는 인형 만들기 종이컵 인형 만들기 _ 미니언즈풍 움직이는 인형 만들기 오늘은 집에 있는 종이컵으로 미니언즈 컵인형을 만들어보았습니다.아이들은 눈이 큰 인형을 보면 , 표정이 잘 보여서인지 아주 좋아해서 왕눈이 미니언즈가 인기가 많죠! 씽크로율은 별로지만 눈알(눈동자)이 움직여지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아주 재밌어하는 미니언즈인형입니다.간단한 재료와 짧은 시간으로 만들 수 있어요~ ▲준비물은 종이컵2개 / 카터칼 / 싸인펜 입니다.참고로 종이컵은 노란색이면 더 좋습니다.일부러 색이 입혀져 있는 것을 구입했어요.▲대강 눈위치를 잡아줍니다. 종이컵이 곡면이라 그리기가 쉽지는 않았어요.삐뚤빼뚤어짜피 잘라낼거니까요▲눈을 그리고 난 후 눈알부분을 잘라야 하는데 종이컵이라 쉽지 않아서 이렇게 동그란 을 이용했습니다.병이 받침대 역할을.. 2017. 8. 17.
밀가루 촉감놀이 _ 아이와 외출을 할 수 없는 날 놀아주기(실내육아) 밀가루 놀이 _ 아이와 외출을 할 수 없는 날 놀아주기 어제는 도쿄 최고기온 37도 , 체감온도 42도로 도저히 바깥에 외출할 수가 없었어요.일본은 섬나라라 도쿄자체도 습도가 정말 높아서 문을 열면 싸우나하는 느낌이었거든요.요즘 점점더 활발해진 아이를 데리고 매일매일 외출을 하는데, 갑자기 하루를 못하니 애가 징징대고 짜증내고 요구하고 난리난리였습니다.일본은 문화센터 같은 곳도 거의없고, 아동관 정도인데 아동관에서는 밀가루놀이 등을 해주지 않아요. 아마 한국에서는 아이들이 한번쯤은 다 밀가루로 촉감놀이 정도는 해보았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집에서 효과적으로 놀아주고 싶고 , 디지털 육아를 절대 하기 싫은 나는 집에서 잠자고 있던 를 꺼냅니다.▲밀가루를 반봉지 넣고, 물과 함께 주물럭주물럭 ~마치 종이점토처.. 2017. 8. 11.
마이리틀 타이거 팝업북 리뷰 _ 크아앙공룡/으르렁동물/유아 그림책 / 1세,2세 팝업북 마이리틀 타이거 팝업북 리뷰 _ 크아앙공룡/으르렁동물/유아 그림책 /1세,2세 팝업북 *바야 블로그는 광고가 아닌, 직접 써보고 솔직한 리뷰를 쓰는 청정 리뷰입니다. 팝업북 그림책은 사면 금방 아이들이 찢어버리기 때문에 사지 않는 것이 좋다고 들었으나, 막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일반 그림책보다는 팝업북인 것이 사실이다.(지금까지 버렸던 팝업북이 몇권됨) 현재 팝업북으로 유명한 책은 어스본 팝업북이 많이 알려져있는데, 아무래도 조금 수준이 있다보니 1,2세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었다.일본 또한 팝업북이 있으나, 팝업북 특성상 4~5세 수준에 맞춰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조금더 질기고(?) 탄탄한 팝업북을 찾아헤매다, 내용면에서나 기능면에서도 꽤 괜찮은 책을 발견했다.마이 리틀 타이거표 .. 2017.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