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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안주2

호가든 병맥주와 카라아게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감각이 없을 정도로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다.애 키우는게 이렇게 힘드나 싶고, 오후 6시 정도되면 온 힘이 빠지고 만다.의 상위개념의 피곤함인데 피곤하다보다 더 피곤한 걸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없는 것일까?그나마 나에게 자유의 시간은 아이가 자고나서인데 , 이 때쯤이면 또 힘이 불쑥나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나만의 시간이래봤자 맥주한잔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 뜨개질을 하거나 등등의 일이지만 너무너무 소중한 시간이다. 욕심같아선 그림도 그리고 내 방도 꾸미고 싶지만 일단 모든일은 아들의 유치원 입학 이후로 하려고 워밍업 중이다. 역시 개인적인 일들은 노산인 엄마에게 꿈일 뿐인가....맥주 안주는 가라아게 ....그리고 늦은 밥 호가든 패키지가 유럽스럽다.일본 맥주도 .. 2017. 3. 22.
독일맥주 맛보기_카이저돔 필스너와 켈러비어(kaiserdom pilsener kellerbier) 독일맥주 맛보기_카이저돔 필스너와 켈러비어(kaiserdom pilsener kellerbier) 일본은 이번주 토,일,월이 빨간날(연휴)이다.월요일이 성인식이 있어서 3일내내 쉴 수 있는 휴일!!비가와서 외출은 못하고 , 집에서 방콕하며 맥주를 마셨다.일본은 맥주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맛있는 편이다. 얼마전 동네 술도매상에서 카이저돔을 구입해서 마신 후 그 맛에 반해 또 카이저돔을 구입하였다.맥주를 즐겨하는 편은 아니어서 전문적으로는 평가는 못하지만 , 일본맥주보다는 향이 좋고(꽃냄새라고 해야하나?) 뒷맛도 깔끔하게 느껴진다.△우선 카이저돔 필스너 (kaiserdom pilsener)이건 향이 좋고 맛이 아주 깔끔하다.맥주의 쓴맛을 싫어하는데 이건 거부감없이 맛있다!△카이저돔 필스너 (kaise.. 2017.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