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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여행4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수족관 나들이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수족관 나들이 무더운 여름.아이와 함께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안에 있는 수족관을 다녀왔습니다(실은 집에 있으면 제가 미칠것 같아서 ㅋㅋ)도쿄의 남부에서는 시나가와 수족관 북부에서는 이케부크로 수족관이 그나마 규모가 큰 편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관광객+아이엄마들로 북적이는 곳이죠.▲저는 저번달 1년 연간패스권을 샀어요.일본어로는 줄여서 넨파스(年パス)라고 하는데, 가격이 일반 티켓이 한번 입장이 2,000엔 인데 연간은 4,000엔 밖에 안합니다. 그러므로 자주 갈거면 , 아니 두번 이상만 가면 뽕뽑는다고 보면 됩니다.한화로 4만원 정도▲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건물 호텔 / 쇼핑 / 관광 / 레스토랑 등이 다 해결되는 곳으로 지은지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잘 알려진 관광스포.. 2017. 7. 20.
아사쿠사 센소지와 스카이트리 외출 아사쿠사 센소지와 스카이트리 외출 도쿄 관광지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인 아사쿠사를 다녀왔다.실은 개인적으로는 일이 있어 한 때 자주 왔었던 곳이지만, 이번 기회에는 한국에서 온 프렌드와 함께 관광객의 느낌으로 즐겁게 다녀왔다.아사쿠사의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로서, 그 주변에 관광상품을 파는 곳 및 오래된 가게들이 많아 흥미롭게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아사쿠사역 바로앞 스미다강과 건너편 스미다구의 스카이트리(소라마치)는 새로운 관광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하루정도 날을 잡고 돌아본다면, 도심에서 일본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우선 나는 복잡한 아사쿠사 역을 나와 센소지로 가는 문인 가미나리몬(雷門)으로 갔다..▲센소지로 가는 입구인 가미나리몬(雷門)아사쿠사의 상징물로 사람이 .. 2016. 12. 10.
일본 나고야 명물 _ 코메다 커피 코메다 커피(komeda coffee ,コメダ珈琲)는 1968년 일본 나고야(名古屋)를 시작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전국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인기 커피전문점이다.도쿄의 신주쿠,이케부쿠로 등에도 있으므로 도쿄 여행을 온 사람이라면 한번쯤 일본 커피를 맛보는 것도 추천이다. 코메다 커피의 유명한 메뉴로는 오전11시까지만 파는 모닝세트(モーニング)이며, 같은 메뉴를 오후에는 코구라세트(小倉セット)라고 이름을 바꿔서 판다.*참고로 오전 모닝세트에는 달걀 또는 팥 중에서 고를 수 있으므로 선택폭이 더 넓다.이 메뉴는 간단히 설명하면 토스트+팥(앙코)인데 , 토스트를 버터나 잼이 아닌 팥에 발라 먹는것이 생각보다 아주 어울려서 코메다커피의 대표 메뉴가 되었다. ▲내가 간 곳은 도쿄에서 조금 떨어진 사이타.. 2016. 9. 26.
shake shack burger 쉑쉑버거 후기(쉐이크쉑/셰이크섁) + 아오야마 산책 shake shack burger 쉑쉑버거 후기(쉐이크쉑/셰이크섁)+아오야마 산책 미국3대버거라고 일컬어지는 버거 중 하나인 쉑쉑버거를 먹고왔다.물론 미국현지는 아니고 일본에서...일본에 작년에 상륙 했다고 들었지만 벼르고 벼르다가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다.뉴욕발 쉑쉑버거~참고로 말로만 들어본 미국의 3대 버거는 Shake Shack Burger Five Guys Burger In-N-Out Burger라고 한다. 물론 셋다 먹어보지 못했다.이번에 쉑쉑버거가 처음이다. 일본의 쉑쉑버거는 도쿄 아오야마잇초메와 가이엔마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위치상 오모테산도에서 걸어갈 수는 있으나, 일본의 여름에 그 거리를 걸어가는건 미친짓.참고로 2호점은 도쿄 에비수에 얼마전에 오픈했다고 한다.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 2016.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