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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7

켈로그 후르츠 그래놀라/과일 그래놀라 언제나 저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입니다.핑계지만 바쁘다보니, 그리고 애가 징징대고 그러면 제대로 식사를 하기가 힘들어요.그래서 항상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만 먹으니 속이 항상 안좋습니다.-_- 좀 건강하면서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걸 찾아보다가 슈퍼에서 그래놀라를 구입했어요.켈로그 후르츠 그래놀라라고 쓰여있고, 표지에는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한걸 표시해놨습니다.언제나 그렇든 사진에 오버스러운 과일사이즈의 사진이 있었으니...하지만 뜯어보니 정말 사진만큼 큰 덩어리들이 쾅쾅 들어있었어요.이런 경험 처음입니다!우유에 말아서 후루륵 먹었는데, 딸기가 정말 많이 들어있고 바나나도 많이 들어있어요.조금만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고, 무엇보다 사진뻥을 안쳐서 좋군요.한그릇 먹고나니 배가 부릅니다.바쁜 직.. 2017. 2. 15.
핸드폰을 보면서 밥을 먹으면 살이 찌는 이유 바쁜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핸드폰(스마트폰) . 핸드폰을 하루종일 몸에 지니고 있는 일상에서 밥을 먹을 때도 핸드폰을 놓는 것은 쉽지 않다.특히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혼밥을 하는 사람이 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밥을 먹으면서 핸드폰을 보는 사람도 늘었따.또 혼자가 아니더라도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식사를 할 때에도 언제부터인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것도 자연스럽게 된 것 같다.최근 일본연구에 따르면 핸드폰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것이 비만의 원인 중 하나라는 연구가 있다.왜 핸드폰을 보면서 밥을 먹으면 살이 찔까? 혼자 조용히 핸드폰만 보면서 먹을 뿐인데??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뇌가 만족을 하지 않고 계속 먹는다(뇌가 포만감을 느끼기 힘듬) 핸드폰을 보면서 식사를 하면 , 뇌가 「식사」라는 행위에 .. 2017. 2. 6.
일본에서 맞이하는 새해 음식과 목표 일본에서 맞이하는 새해 음식과 목표 벌써 일본에 온지도 7년째를 접어들었습니다. 처음엔 어학원생으로 그 다음엔 대학원생으로 그리고 또 주부로서 3번째 맞이하는 새해네요.예전엔 신오쿠보에 가서 떡국만 사서 먹었는데, 이번엔 그래도 명절다운 음식을 먹자해서 장을 좀 봐서 잡채도 하고 동그랑땡도 부쳤습니다. 진짜 하다보니 예전에 어머님들이 새삼존경스럽더군요. 전 이 두가지만 해도 피곤하고 짜증나던데 ㄷㄷ 그래도 가족을 맛있게 먹이고자 하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나더군요.이 꼴랑 두개 하고 떡국끓이고 나서 징징대는 내 모습이 정말 한심합니다. -_-쌓여있는 설거지를 보니 한숨이...잡채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더군요.힘들게 만들었으니 아들도 좀 주고... 누구나 그렇듯 저도 한해 목표는 참 잘.. 2017. 1. 2.
일본 루피시아 차(lupicia tea)_ 연말 지인들 선물 구입 일본 루피시아 차(lupicia tea)_ 연말 지인들 선물 구입 어학원 다닐 당시 중국계친구들(홍콩,대만 등)이 그-렇-게 고기와 기름진 것을 먹으면서도 몸매가 날씬한 것이 신기했는데, 자신들의 입으로도 차를 즐겨마시는 습관 때문이라 했다.홍콩 여행 당시에도 각종 차들을 보면서 했었는데, 요즘 몸뚱아리가 점점 살이 찌니 안되겠다 싶어서 차를 사놓고 마시고 있다.차에 원래 관심이 없어서 어떤 메이커가 좋은지는 잘 모르나 루피시아(lupicia tea)는 동네에도 가게가 있고, 티비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꽤나 일본에서 유명한(20년됨) 차 회사 인듯 하다.△2017년 닭의 해를 맞아 나온 홍차이다.루피시아는 이렇듯 선물용으로 적합한 예쁜 일러스트의 패키지가 많은 편.△고기구워먹고 나름 몸의 기름을 없애보겠..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