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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돔3

일본의 작은 페트병과 맥주캔(미니 사이즈 음료수들) 일본의 작은 페트병과 맥주캔(미니 사이즈 음료수들) 음료수 천국 일본.이제 음료수를 x2를 섭취하는 여름이 왔다.여러가지 맛 뿐만 아니라 도 다양해서 자신의 음료수량에 맞춰서 마실 수 있다.요즘은 예전보다 자판기 음료수 값이 조금씩 비싸지는 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이번 주에 내가 사먹었던 미니 사이즈 페트병과 맥주캔이다.▲외출했다가 아이에게 먹이려고 산 작은사이즈 에비앙일본은 에비앙이 비싼 고급 물이라는 인식은 별로 없다.그냥 외국물? 정도이다. 아이에게 먹일거라서 큰 사이즈가 필요없어서 그냥 작은 사이즈 구입 ▲구내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비타민씨를 위해 미닛메이드 오렌지 구입이것도 미니 사이즈이다오렌지 쥬스를 안좋아해서 그냥 치료용으로 작은 것 구입▲귀여운 에비앙과 미닛메이드 작은 사이즈들 ...▲.. 2017. 7. 11.
독일맥주 맛보기_카이저돔 필스너와 켈러비어(kaiserdom pilsener kellerbier) 독일맥주 맛보기_카이저돔 필스너와 켈러비어(kaiserdom pilsener kellerbier) 일본은 이번주 토,일,월이 빨간날(연휴)이다.월요일이 성인식이 있어서 3일내내 쉴 수 있는 휴일!!비가와서 외출은 못하고 , 집에서 방콕하며 맥주를 마셨다.일본은 맥주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맛있는 편이다. 얼마전 동네 술도매상에서 카이저돔을 구입해서 마신 후 그 맛에 반해 또 카이저돔을 구입하였다.맥주를 즐겨하는 편은 아니어서 전문적으로는 평가는 못하지만 , 일본맥주보다는 향이 좋고(꽃냄새라고 해야하나?) 뒷맛도 깔끔하게 느껴진다.△우선 카이저돔 필스너 (kaiserdom pilsener)이건 향이 좋고 맛이 아주 깔끔하다.맥주의 쓴맛을 싫어하는데 이건 거부감없이 맛있다!△카이저돔 필스너 (kaise.. 2017. 1. 9.
일본 생활 _ 조촐한 크리스마스 식사 조촐한 크리스마스 식사를 하였다. 일본은 크리스찬 인구도 한국에 비해 현저히 적은 편에다가 빨간날도 아니다. 크리스마스 전전날(23일)이 일왕생일이기 때문에 그 날만 빨간날. 간혹 주말이 끼어서 운좋게 쉴 때도 있다.하지만 뭔지 모를 크리스마스를 챙기는 분위기, 외식하는 날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며 , 로스트치킨(혹은 그냥 치킨)을 챙겨먹으며 가족과 함께 보내는 풍경이 많다.이런저런 이벤트도 많아서인지 우리동네 쇼핑몰에도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착되고, 산타클로스랑 사진을 찍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슈퍼에서 구입한 독일맥주 카이저돔맥주향이 정말 그윽하고 쓴맛이 없고 뒷넘김도 좋은 편.맥주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딱 맞는 맥주인듯하다. ▲로스트 치킨. kfc혹은 편의점에서 닭 예약을 받기..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