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음료수7

일본판 신라면 먹어보기 일본판 신라면 먹어보기 며칠전 뉴스에서 일본에서 파는 신라면과 한국에서 사는 신라면이 다르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았다.왜 해외판과 한국판을 다르게 만드냐는 내용이었는데, 그러고보니 일본에서 먹는 신라면은 약간 맛이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다.때마침 장보러 갔다가 동네슈퍼에서 100엔에 신라면 컵을 사왔다.참고로 신라면은 일본에서도 워낙 대중적인 한국라면이라서 동네 어딜가도 신라면은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꽤 인기가 있다.또, 한국신라면이 지금 내 손안에 없는 관계로 비교사진은 없고 일본신라면 사진만 있음▲익숙한 신라면 표지 그대로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고, 한글로 이라고 써있다.반갑고 자랑스런 한글~▲재료와 원산국명 및 수입자주소 등이 써있다.수입자라고 써있는 것을 보아 한국공장에서 만들어져서 일본.. 2017. 11. 14.
일본 음료수_고혈압에 좋은 참깨보리차(胡麻麦茶) 일본 음료수_고혈압에 좋은 참깨보리차(胡麻麦茶) 나는 나름 젋은 나이에 고혈압진단을 받고, 약을 매일 복용하고 있다(두알씩)라는 무시무시한 말에 약을 잠시 끊기도 했었던 적이 있다.하지만 너무 높아져서 아픈것보다 , 평생 관리만 잘 한다면 별 문제 없이 잘 지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약을 먹는 것을 잊지 않으면 OK1.평소 짜게 먹지 않고 2.조금씩이라도 꼭 운동 하고(걷기 운동도 OK)3. 스트레스받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일본은 기능성 음료수가 많아서 , 골라마시는 재미가 있는데아래는, 내가 마시고 있는 참깨보리차(胡麻麦茶)이다. 산토리에서 나온 카페인 0 의 참깨보리차 맛은 그냥 보리차 맛과 비슷하다. 양은 손바닥만 한데, 가격은 1.5리터 패트병과 비슷한 가격으로 조금 비싼편이다. 그래도 안먹.. 2017. 9. 24.
일본의 작은 페트병과 맥주캔(미니 사이즈 음료수들) 일본의 작은 페트병과 맥주캔(미니 사이즈 음료수들) 음료수 천국 일본.이제 음료수를 x2를 섭취하는 여름이 왔다.여러가지 맛 뿐만 아니라 도 다양해서 자신의 음료수량에 맞춰서 마실 수 있다.요즘은 예전보다 자판기 음료수 값이 조금씩 비싸지는 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이번 주에 내가 사먹었던 미니 사이즈 페트병과 맥주캔이다.▲외출했다가 아이에게 먹이려고 산 작은사이즈 에비앙일본은 에비앙이 비싼 고급 물이라는 인식은 별로 없다.그냥 외국물? 정도이다. 아이에게 먹일거라서 큰 사이즈가 필요없어서 그냥 작은 사이즈 구입 ▲구내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비타민씨를 위해 미닛메이드 오렌지 구입이것도 미니 사이즈이다오렌지 쥬스를 안좋아해서 그냥 치료용으로 작은 것 구입▲귀여운 에비앙과 미닛메이드 작은 사이즈들 ...▲.. 2017. 7. 11.
일본 기능성 음료수들 일본은 정말 음료수 천국이다. 날이 습하고 더워서 인지 , 차를 마셨던 습관에서 나온것인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이 확실히 음료수를 많이 마시고, 그에 맞춰서 많은 음료수들이 나온다.그래서 일본 편의점에 가면 당췌 무슨 음료수를 골라야 할지모르는 경우도 생긴다.이렇게 경쟁이 심하다보니 맛없는 음료수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기 때문에 음료수를 만들 때 맛과 패키지, 마케팅 등에 업체들이 많은 신경을 쓰고있다.그러므로 웬만한 일본여행에서 패트병에 들어있는 음료수를 사고 크게 후회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다.참고로 이런 경쟁속에 음료수가 나오다보니 기업들이 맛 개발에 많은 투자와 연구를 하는데, 한국의 경우에는 작년에 가보니 정말 몇십년전부터 팔았던 음료수들이 패키지하나 안바뀌고 편의점에 파는 것을 보고 실망을 했.. 2017.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