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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그림책3

일본 구몬 _ 시계장난감과 워크북(시계 읽기) 일본 구몬 _ 시계장난감과 워크북(시계 읽기)*구몬과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의 후기 입니다 구몬(KUMON)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교재로 한국에서 판권을 사와서 만들고 있습니다.마치 호비와 같다고 할까요?처음에는 , 제가 어렸을 때부터 했던 구몬이 일본거라는 것에 조금은 충격받았지만, 한국에 맞춰 만들고 있으니 크게 반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구몬은 일본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교재인데, 솔직히 구몬 말고도 이라던가 몇개의 유명 회사가 더 있습니다. 이제 곧 24개월(한국나이로는 3살)이 되는 아들은 ,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외출을 해서 뛰어노는 시간이 훨씬 많아서 솔직히 집에서 착실히 이라 할 수 있는 것을 못하고 있어요. 아직은 별 필요성도 못느끼기도 하고, 너무 에너지틱한 아이를 앉혀놓고.. 2017. 8. 25.
마이리틀 타이거 팝업북 리뷰 _ 크아앙공룡/으르렁동물/유아 그림책 / 1세,2세 팝업북 마이리틀 타이거 팝업북 리뷰 _ 크아앙공룡/으르렁동물/유아 그림책 /1세,2세 팝업북 *바야 블로그는 광고가 아닌, 직접 써보고 솔직한 리뷰를 쓰는 청정 리뷰입니다. 팝업북 그림책은 사면 금방 아이들이 찢어버리기 때문에 사지 않는 것이 좋다고 들었으나, 막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일반 그림책보다는 팝업북인 것이 사실이다.(지금까지 버렸던 팝업북이 몇권됨) 현재 팝업북으로 유명한 책은 어스본 팝업북이 많이 알려져있는데, 아무래도 조금 수준이 있다보니 1,2세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었다.일본 또한 팝업북이 있으나, 팝업북 특성상 4~5세 수준에 맞춰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조금더 질기고(?) 탄탄한 팝업북을 찾아헤매다, 내용면에서나 기능면에서도 꽤 괜찮은 책을 발견했다.마이 리틀 타이거표 .. 2017. 7. 2.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구입_서현역 알라딘 중고 오프라인 서점 (참고:바야고양이는 앤서니 브라운 및 알라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한국와서 좋은점은 바로 한글을 아이에게 많이 노출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일본에서는 아무래도 일본어로 된 그림책(동화책)을 읽어주다보니 아이가 언어혼란이 오는 것 같다.그래서 있는 동안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한국어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평소 책 욕심은 많아서 중고,새책 가리지 않고 책을 사는 편인데, 아무래도 어린아이가 보는 책들은 아이의 취향을 저격해서 사주는 것도 힘들고, 산다고 해도 아이가 금방 질려해서 대여 혹은 중고를 구입하는 편이다.며칠전 서현역에 들렸다가 예전부터 자주 애용했던 알라딘 중고 서점에 다녀왔다.알라딘은 온라인 중고서점도 있지만 개인간의 판매도 많아서 조금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실제 책상태를 알 .. 2017.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