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가스1 키즈 치과 첫 방문기 _ 첫 불소도포(34개월)/불소 코팅 이제 곧 36개월이 다 되가는 아들의 불소도포(충치예방)를 위해 처음으로 키즈 치과(어린이치과)를 방문했다. 평소 자주는 아니지만 임신한 엄마몸이 너무 힘든다는 핑계로 젤리를 주기도 하고, 말이 느린 아이들의 혀근육발달에 좋다고 종종 막대사탕을 주는 못난 애미였다. 행여나 나처럼 충치가 많이 생길까 걱정이되어 바로바로 양치를 해주고 있지만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어서 키즈 치과 예약 후 방문했다. 불소도포는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였고, 치아의 상태나 아이의 개월 수를 보고 판단한다고 했다. 34개월이 너무 빠른건 아닌가 했는데, 아이만 얌전한 편이라면 18개월부터도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키즈치과는 상상이상으로 좋았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물건으로 가득찬 로비/형형색.. 2018.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