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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6

성남시 산후조리 지원금과 출산 장려금 받기 성남시 산후조리 지원금과 출산 장려금 받기 친정,시댁이 다 분당인 나는 둘째출산을 위해 한국에 갔을 때 성남시 출산지원을 조금이나마 받을 수 있었다.그 중 좋았던 것은 산후조리 비용 지원으로 50만원이 지원 이었다. 현금이 아니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이 되기 때문에 상품권 사용처를 잘 알아봐야한다는 불편함 점이 있긴 하다.보통 출산 후 이름을 짓고 주민센터에 출생신고를 할 때 봉투에 담아서 성남사랑상품권은 직접 주고, 양육수당과 아동수당 신청서도 함께 작성한 한달 정도 후에 지급된다. 성남사랑상품권(산후조리 비용 지원 선물)으로 할 수 있는 일은 1.지정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용품 구입 2.산후조리원 3.산후도우미 이렇게 대략 3가지 정도가 많을 것 같다. 이 외에도 지정사용처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살 .. 2019. 7. 10.
조리원 생활 _ 조리원 고르기 / 2주간의 일상 / feat.죽전 에스X 산후조리원 후기 둘째 출산 후 조리원 생활 _ 2주간의 일상 feat.죽전 에스X 산후조리원 후기 본인은 위의 조리원과 하나도 상관없는 사람이라 소비자입장에서 솔직하게 후기를 씁니다 병원퇴원 당일 수납을 마친 후 오후 3시정도 신생아실에서 아이를 데리고 조리원으로 향했다.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지만 , 차를타고 가는 길에 안고 있는 아이를 떨어뜨릴까 무서워 서행을 해서 조리원에 도착을 했다. 조리원에 도착해서 아이를 신생아실에 맡기고 , 방을 배정 받은 후 짐을 풀었다.첫째아이는 타지인 일본에서 산후조리원을 갔었는데 워낙 친절하고 시설이 좋은 나름 고급 산후조리원에서 조리를 했다.지급 생각하면 돈이 너무 아깝기도 해서 조리원은 가격 중심 & 마시지 중심으로 초이스했다. 집은 분당이었으나 분당쪽은 조리원이 워낙 가격이 비싸.. 2019. 6. 9.
근황_ 한달간의 한국일정을 마치고.. 근황_ 한달간의 한국일정을 마치고.. 한달정도 일정으로 한국에 다녀오는 바람에 오랫동안 블로그를 하지못했다. 지난 두어달간은 다채로운 일들이 많았던 것 같다.그 중 제일 큰 일이라면 둘째임신이다. 첫째를 일본에서 낳는 바람에 산후조리다운 조리를 못하기도 했었고, 첫째의 케어도 필요해서 둘째의 출산은 한국으로 정하였다. 한국의 병원의 선택 및 기형아검사 + 첫째의 언어검사(치료) 등의 이유로 한달간 한국의 친정에서 머물었다. 예상했던대로 2세(한국나이4세) 남자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다. 오히려 걷기 전의 아이가 비행기타기는 더 수월한 것 같다.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하네다-김포 행을 선택했다.▲비행기의 실물을 보고 흥분하면서 좋아하는 아이 & 잡으러 다니는 엄마 ▲기내 유아식은.. 2018. 5. 8.
칵테일주사(비타민 주사) 효과 한국에와서 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 심화와 주구장창 감기 거기다 자궁근종 수술 등 몸이 안좋은데다가 육아까지하니 정신을 못차리는 한달을 보냈다. 일본으로 돌아가기 얼마 안남은 시점, 소위말하는 링겔한번 맞고 싶어서 병원을 방문했다. 병원은 내 코를 항상 봐주시는 이비인후과~ 계획엔 없었으나, 병원에서 대기 중에 "칵테일 주사"라는 벽보를 보고 맞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비타민 주사라고 하니 맞으면 좀 힘 좀 날까하는 기대와 함께^^ 남들은 산후조리로 한약도 먹고, 장어도 먹고, 흑염소도 먹는다는데, 원체 그런걸 딱 싫어하고 그닥 믿지도 않고,내 핏줄로 약이 들어가는 걸 확인하는 하는 스탈이므로 차라리 칵테일주사(비타민주사)를 맞기로 마음먹었다. 칵테일 주사는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면 맞는다 .. 2017. 6. 20.